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3℃

  • 인천 5℃

  • 백령 8℃

  • 춘천 1℃

  • 강릉 5℃

  • 청주 4℃

  • 수원 4℃

  • 안동 4℃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4℃

  • 전주 7℃

  • 광주 5℃

  • 목포 11℃

  • 여수 9℃

  • 대구 7℃

  • 울산 9℃

  • 창원 7℃

  • 부산 8℃

  • 제주 10℃

배당성향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상세검색

"배당성향 35% 이상 계획"···DB손보, 중장기 자본정책 공개

보험

"배당성향 35% 이상 계획"···DB손보, 중장기 자본정책 공개

D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IR)에서 중장기 자본정책을 공개했다. 신지급여력(K-ICS·킥스)비율 타깃을 설정하고 초과 자본에 대해서는 주주환원과 신규투자 등에 사용하는 방안이다. 14일 DB손보 IR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최소지급여력비율을 200%, 적정 자본구간을 220%로 설정했다. 이에 킥스비율 220%를 넘는 초과 자본에 대해서는 주주환원과 국내 신규 사업진출, 글로벌 사업확대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장기 목표

금융당국 보험사 '배당 자제' 압박에···메트라이프·라이나, 배당성향 낮췄다

보험

금융당국 보험사 '배당 자제' 압박에···메트라이프·라이나, 배당성향 낮췄다

메트라이프생명과 라이나생명이 지난해 배당성향을 2022년 대비 낮췄다.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으로 인한 재무건전성 강화,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의 과도한 배당 자제 당부까지 더해 배당성향을 낮춘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보통주 1주당 1만3774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1만5319원) 대비 10%가량 줄어든 금액이다. 이에 따라 배당금 총액은 1950억원으로 집계됐다. 메트라이프는 그동

오리온, 주주환원 내세워 배당성향 상향···왜?

식음료

오리온, 주주환원 내세워 배당성향 상향···왜?

오리온이 배당성향을 올리는 주주환원 정책을 펼쳤으나 시장 반응이 미진하다. 오리온은 그동안 오너일가 지분이 60% 이상인 오리온홀딩스의 고배당 정책을 이어온 반면, 오리온의 배당성향은 10%대로 평균치를 밑도는 수준을 유지해온 바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오리온이 레고켐바이오(현 리가켐바이오) 인수 이후 위축된 투자심리를 회복할 대안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다만 오리온의 배당정책 발표에도 주가는 연일 하락세

코스피 상장사, 작년 27.5조원 풀었다...시가배당률, 5년 사이 가장 높아

증권일반

코스피 상장사, 작년 27.5조원 풀었다...시가배당률, 5년 사이 가장 높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상장한 기업 중 2023사업연도 12월 결산에서 현금배당한 법인은 558개사로, 총배당금은 2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법인 10곳 중 7곳(69.8%)이 현금 배당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의 '결산·현금배당 실적, 시가배당률, 배당성향 및 주가등락률'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지난해 코스피 시장에서 현금배당한 법인은 558개사로, 총 배당금은 전년 26조5854억원에서 3.3% 증가한 27조4525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

실적 웃은 식품업계, 배당 늘린 기업은

식음료

실적 웃은 식품업계, 배당 늘린 기업은

지난해 실적 성장을 이룬 식품기업들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며 잇따라 배당을 늘리고 나섰다. 다만 코스피 상장기업 평균 배당성향과 비교하면 국내 식품업계의 배당 수준은 다소 '짜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품업계에서 '매출 3조 클럽'에 속하는 기업은 기존 7개사에서 9개사로 늘어났다. 기존 기업은 ▲CJ제일제당 ▲동원F&B ▲대상 ▲롯데웰푸드 ▲오뚜기 ▲농심 ▲SPC삼립 등인데, 지

역대급 배당?···삼성화재, 금감원 '자제령'에 배당성향 30%대 후퇴

보험

역대급 배당?···삼성화재, 금감원 '자제령'에 배당성향 30%대 후퇴

삼성화재의 배당성향이 30%대로 후퇴했다. '역대급 실적'에 주당 배당금(DSP)과 배당금 총액은 최대 규모로 책정됐지만, IFRS17 도입으로 인한 재무건전성 강화,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의 과도한 배당 자제 당부까지 더해 배당성향은 다소 낮아진 것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만6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6.5%, 배당금 총액은 6801억6600만원이다

상장협, 상장사 배당절차 표준정관 개정···"배당성향 제고 기대"

증권일반

상장협, 상장사 배당절차 표준정관 개정···"배당성향 제고 기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가 배당절차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장회사 표준정관'을 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31일 금융위원회・법무부 등과 공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배당절차 개선방안' 의 후속조치다. 상장회사의 배당관련 정관이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 기준일을 12월 말일로 정하고 있던 것과 달리, 개정된 표준 정관은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을 분리하고, 배당액을 결정하는 주주총회일

신한금융이 쏘아 올린 주주환원 정책···4대 금융 배당 기대감↑

은행

신한금융이 쏘아 올린 주주환원 정책···4대 금융 배당 기대감↑

신한금융지주가 자본비율 12% 초과분에 대해 전액 주주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금융지주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 기대감은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돼 금융지주들의 주가도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당을 자제해왔던 다른 금융지주들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지난 2일 열린 신한경영포럼에서 자본비율(보통주 기준) 12% 초과분은 주주에

4대 금융지주, 최대 실적 찍고 역대급 배당하나

은행

4대 금융지주, 최대 실적 찍고 역대급 배당하나

올해도 4대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면서 이들의 배당금액 역시 역대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융지주사들이 그간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혀 온 데다 금융당국도 배당과 관련해서는 자율성을 보장하겠다고 시그널을 보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금융정보 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컨센서스 추정기관수 3곳 이상이 예상한 KB금융·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4대 금융지주의 올해 당기

포스코, 지주사 전환 임시주총···연내 자사주 소각·최소 1만원 배당 약속

포스코, 지주사 전환 임시주총···연내 자사주 소각·최소 1만원 배당 약속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 중인 포스코가 자사주 소각과 배당성향 확대를 약속했다. 포스코는 5일 임시 주주총회 소집 공고 공시에 첨부한 ‘주주님께 드리는 서한’에서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중 일부에 대해 연내 소각을 실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3분기 말 기준 1156만1263주(13%)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구체적인 수량과 시기는 명시하지 않았다. 또 포스코는 올해까지 연결배당성향 30% 수준을 유지하고, 이후 기업가치 증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