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배당성향 35% 이상 계획"···DB손보, 중장기 자본정책 공개
D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IR)에서 중장기 자본정책을 공개했다. 신지급여력(K-ICS·킥스)비율 타깃을 설정하고 초과 자본에 대해서는 주주환원과 신규투자 등에 사용하는 방안이다. 14일 DB손보 IR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최소지급여력비율을 200%, 적정 자본구간을 220%로 설정했다. 이에 킥스비율 220%를 넘는 초과 자본에 대해서는 주주환원과 국내 신규 사업진출, 글로벌 사업확대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중장기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