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백합·동죽·참꼬막···조개로 칠산 바다를 살린다](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2/04/20191204000350_0640.jpg)
영광군, 백합·동죽·참꼬막···조개로 칠산 바다를 살린다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연안갯벌 어촌계 12개 어장에 대한 패류자원 적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수온으로 인한 패류 서식지형 변화에 대응해 어장별 저질, 수온 등 해양특성을 분석을 통해 적합한 품종을 선정 및 집중 육성으로 어업소득을 늘리기 위해 추진된다. 영광군의 갯벌은 전남갯벌의 13.9%에 해당하는 145.5㎢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나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남해안의 품종이 북상하여 자생할 정도로 번식환경과 서식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