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코람코, 투자자중심 운용 철학 담긴 'VISION2030' 선포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 'VISION2030' 선포식을 통해 2030년까지 총 운용자산 50조 원, 신탁 계약고 500억 원 등 구체적 성장 목표와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 조직 재구조화로 투자·운용·펀딩의 분리, 협업 체계 강화, 전문성 제고를 추진하며 리츠, 펀드, 신탁 등 다양한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 시장 선도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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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코람코, 투자자중심 운용 철학 담긴 'VISION2030' 선포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 'VISION2030' 선포식을 통해 2030년까지 총 운용자산 50조 원, 신탁 계약고 500억 원 등 구체적 성장 목표와 경영 전략을 공개했다. 조직 재구조화로 투자·운용·펀딩의 분리, 협업 체계 강화, 전문성 제고를 추진하며 리츠, 펀드, 신탁 등 다양한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 시장 선도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부동산일반
한국토지신탁, 회사채 수요예측서 '500억' 확보 성공
한국토지신탁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500억원을 모두 채웠다. 토지신탁은 지난 22일 회사채 총 500억원 모집에 51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2년물 200억원 모집에 200억원을, 3년물 300억원 모집에 310억원을 확보했다. 토지신탁은 개별 민평 금리 기준 ±30bp(1bp=0.01%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해, 2년물은 가산금리 28bp, 3년물은 28bp에서 목표수요를 채웠다. 토지신탁 관계자는 "부동산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가 이어지
산업일반
유진그룹, 리츠 시장 뛰어든다···포트폴리오 다각화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리츠운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인가를 획득했다. 유진그룹은 계열사를 통해 70억원을 신규 출자하며 유진리츠운용을 100%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디벨로퍼 중심에서 부동산 금융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사업 구조를 빠르게 전환할 전략이다.
금융일반
한 자리 모인 금융수장들···"지분형 모기지로 금융 패러다임 바꾸자"
금융수장들이 기존 부채 구조에서 벗어나 지분형 모기지 도입을 제안했다. 지분형 모기지는 공공이 주택 구매자의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점진적으로 구매자가 지분을 늘리는 형태다. 이는 부동산 금융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시도로, 금융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이다.
금융일반
한강에셋자산운용, '한강네오밸류제1호' 인가···본격 리츠 시장 진출
부동산 및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이 본격적으로 리츠 시장에 진출한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한강네오밸류제일호 리츠(REITs)'의 설립 및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강네오밸류제일호'는 한강에셋자산운용의 첫 번째 리츠다. 해당 리츠는 경기도 오산시 청학동에 소재한 토지 11만8826㎡(3만5945평)를 매입 후 공동주택 2580세대(분양 1290세대, 임대 129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부동산일반
[2025 부동산]새해 금융 정책···청년·신생아 풀고, 수도권 대출 조이고
2025년 새해에는 부동산 관련 대출과 세제가 상당부분 변화한다. 소득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등에 대한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기 때문이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가계대출에 가산금리를 부과하는 스트레스 DSR 3단계가 도입되면서 수도권에서 새로 집을 사는 것에는 부담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턴 무주택자와 청년가구‧신생아 가정이 집을 사는 게 더 용이해질 예정이다. 각종 전용 대출 상품이 출시되고 세금에 대해서도
키움증권, 코람코자산신탁과 MOU 체결···부동산금융 역량 강화
키움증권은 코람코자산신탁과 부동산개발금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현 키움증권 대표와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부동산개발금융 관련 전략적 협력 ▲금융계열사 관련 시너지 모색 ▲대체투자부문 사업영역 및 운용 풀 확대 ▲실물 부동산 매입 관련 금융지원 및 협력 등을 추
금투협 ‘부동산금융 법규’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0월13일 개설될 ‘부동산금융 법규’ 과정 교육생을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이 과정에서는 체계적인 접근이 어려운 부동산금융 법규를 살펴보고 실무상 발생될 각종 법적 쟁점을 정리한다. 새로운 부동산금융 거래구조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준전문가 과정으로 설계됐다.수강생들은 부동산신탁, 커버드본드 등 자산유동화법규와 부동산펀드, REITs 등 자산운용법규는 물론 부동산투자, 금융조세 전문지식과 실무
IB업무 가능해진 대형증권사, 해외 부동산에 눈독
좁은 국내 시장에서 더이상 수익을 내기가 어려워진 증권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다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에 주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투자자로써는 증권사 해외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KDB대우증권은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KDB대우증권은 이번 미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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