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금융위기]3기 경제팀 도대체 뭐하나···“낙관과 안이함이 발목 잡을 수도”
박근혜 정부 경제를 마무리 할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특급 소방수가 아니라는 평가가 벌써부터 나온다. 이런 식이라면 ‘패전 마무리’에 가깝다는 독설까지 가해지고 있다. 야구에서는 패색이 짙을 때 패전 전담 투수를 경기 말미에 투입한다. 취임 전부터 나돌았던 경제전문가라는 타이틀은 실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한 대처에서부터 나타났다. 안팎에서 리스크가 곪아 터져 나오고 있지만 3기 경제팀은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