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인니·베트남·홍콩 출장길···韓금융 수출 지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우리 금융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자 동남아 3개국 출장길에 오른다. 2일 금융위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오는 8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홍콩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5월 중앙아시아에 이은 두 번째 행보다. 금융위는 3월 '금융 국제화 대응단'을 신설하고 금융회사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협력 포럼과 워크숍, 핀테크 데모데이, 정부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