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생산능력 확대 속도 '2.5배'···북미에 절반 집중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5년간 완성차 및 CKD 포함 글로벌 생산능력을 127만대 증설한다. 이 중 50만대는 북미 시장에 집중 투입되며, 인도와 국내에도 추가 생산이 예정되어 있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신차 100종 이상 출시와 함께 지역별 맞춤 전략으로 친환경차 라인업 및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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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생산능력 확대 속도 '2.5배'···북미에 절반 집중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5년간 완성차 및 CKD 포함 글로벌 생산능력을 127만대 증설한다. 이 중 50만대는 북미 시장에 집중 투입되며, 인도와 국내에도 추가 생산이 예정되어 있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신차 100종 이상 출시와 함께 지역별 맞춤 전략으로 친환경차 라인업 및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삼성SDI, DP 지분 팔아 실탄 확보···"북미 ESS 확장 기대"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조4500억원 상당을 매각한 자금으로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대에 나선다. 확보한 자금은 GM 합작법인 시너지셀즈 지분 인수와 미국 내 ESS 생산설비 확충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증권가는 관계사 지분법이익 감소를 우려하면서도 미국 시장 확대에 따른 장기 이익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도자료
"북미 EV 고객 사로잡는다"···한국타이어 '아이온' 풀라인업 앞세워 공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데모 데이즈 베이 에어리어 행사에 참가해 여름·사계절·겨울 및 픽업트럭용까지 다양한 아이온 제품을 전시하고, 현지 소비자가 직접 시승하며 제품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보도자료
SK엔무브, HF싱클레어와 북미 고급 윤활기유 판로 넓힌다
SK엔무브가 미국 정유업체 HF싱클레어와 장기 공급계약을 맺고 북미 그룹Ⅲ 윤활기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번 계약으로 SK엔무브는 HF싱클레어가 보유한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별도의 유통망 구축 없이 북미 판매 기반을 확장하게 됐다. HF싱클레어는 유베이스를 활용해 일부 지역 독점 유통 및 제품 생산을 담당하며, 양사는 생산거점 다각화와 장기 공급처 확보로 공급 안정성까지 높였다.
식음료
농심 실적 효자된 미국···부진 딛고 수익성 반등
농심이 미국 시장에서 2년 연속 매출 감소 끝에 올해 상반기 2873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10.6% 성장했다. 북미 매출도 8% 늘었고, 현지 브랜드·신제품과 유통망 확장에 집중하며 해외 사업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해외법인 매출 비중 확대와 현지 생산 기반이 성과로 이어지는 중이다.
에너지·화학
고려아연 케이잼, 배터리용 동박 첫 공급···북미 배터리 공급망 진입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소재 자회사 케이잼이 배터리용 동박 양산에 성공해 글로벌 배터리 업체에 첫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 공급으로 최대 400억원 규모 매출이 기대되며, 케이잼은 북미 시장 중심의 고객사 확대와 생산 안정화, 수율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박은 자원순환 사업 구조에서 생산되는 핵심 소재로, 고려아연의 신사업 전략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한 축을 형성한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극한지 히트펌프 기술 키운다···美 국립연구소와 맞손
삼성전자가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협력해 영하 30도 이하의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난방과 온수를 공급할 수 있는 증기압축식 난방과 멀티 솔루션을 개발한다. 회전식 스크롤 압축기와 플래시 인젝션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알래스카 실증 테스트 후 HVAC 제품 전반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바이오비쥬, 북미 중심 에스테틱 확장···호실적 기대
바이오비쥬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서고 있다. 1분기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의 대폭 성장이 기대된다. 칸도럽 등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와 신규 스킨부스터 셀리비온을 앞세워 북미, 동남아, 남미, 유럽 등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하남 생산공장 자동화와 고부가가치 신제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중이다.
전기·전자
캐즘 버틴 LG엔솔···ESS 앞세워 흑자 돌아섰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ESS 수요와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투자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원통형 및 파우치형 배터리 출하 증가와 생산라인 전환, 미국·유럽 현지 생산 확대 전략이 회복세를 뒷받침했다.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재무정비 마무리···하반기 태양광 투자 본격화
한화솔루션이 상반기 유상증자를 포함한 재무 정상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차세대 태양광 기술 투자와 북미 사업 확대에 나선다. 1조7000억원 유상증자 중 9000억원은 페로브스카이트 탠덤셀·TOPCon 등 차세대 기술에 투자된다. 미국 현지 자금 조달 및 첨단제조세액공제 등 자구안도 병행하고 있다. 생산단지 확대와 고효율 제품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