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늘어나는 상가·오피스 공실...자산운용사 부동산 운용 '빨간불'
경기 악화로 오피스, 상가 건물의 공실률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부동산 운용에 경고등이 켜졌다. 일부 건물은 채무불이행(EOD) 발생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들어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대형 오피스를 임차한 기업들의 사옥 이전과 경기 악화에 따른 임차 기피 현상, 코로나19 발발 이후 재택근무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4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의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