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서양화가 노여운 초대전 개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서양화가 노여운 작가의 초대전을 내달 4일까지 병원 1동 로비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지속가능한 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도심 속 골목길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작품 속 가게 앞에 놓인 의자, 진열품의 형태, 정리된 상태 그리고 간판 등이 같은 골목길에서의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된다. 특히 붉은 색 기와지붕에 빨간 나무대문의 가게 그리고 멀리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