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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요즘 다들 한다는 '앱테크'···내게 맞는 건 무엇?

물가와 금리가 나날이 치솟으면서 월급이 올라도 사실상 마이너스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나름의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앱테크입니다. 앱테크(App+Tech)란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주로 리워드앱을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의미가 확장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보상을 얻는 모든 행위를 의미합니다. 지난해 한 조사에서 앱테크를 하는 사람이 75%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올

[단독]'취임 100일' 이창용 한은 총재, 통화정책 '합격점'·내부경영은 '미흡'

지난 4월 취임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내부 직원들의 평가가 나왔다.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내부경영 측면에선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았다. 8년 만에 총재가 바뀌며 내부 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취임 후 내놓은 조직 혁신 방안과 하반기 정기인사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24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은행 노동조합(노조)는 지난 8월1일부터 12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카드뉴스]결혼과 비혼 사이···행복은 어디에?

낮은 혼인율 및 출산율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시대. 젊은 층 사이에는 ’비(非)혼‘ 선언이 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이어져 2045년에는 우리나라 인구 중 미혼가구 비율이 4분의 1 수준에 달할 전망입니다. 결혼 또는 비혼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 미혼남녀의 생각은 어떨까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미혼남녀 1050명에게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최근 일부에서 비혼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결혼

[카드뉴스]고든 램지도 반한 한식···세계 각국 선호도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요리연구가 ‘고든 램지’가 한식에 대한 애정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독설로 유명한 스타 셰프가 내놓은 뜻밖의(?) 발언에 그 진정성을 의심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는데요. 실제로 세계 속 한식의 인지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한식진흥원이 세계 주요 10개 도시에 거주하는 현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식에 대한 인지도는 64.1%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식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곳은 80.0%의 동남아시아였

[카드뉴스]군대스리가가 부르는 프로축구선수 톱 5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는 여자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대화 소재로 자주 언급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좀 찼다는 군필자들에게는 사골 럼 질리지 않는 무용담이 바로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그런 의미에서 국방일보가 현역 군인들에게 물었습. ‘군대스리가에서 함께 뛰고 싶은축구선수는?’ 우리 장병들은 과연 어떤 선수와 킬패스를 주고받고 싶었을까요? 그 결과를 10위부터 살펴봤습니다. ◇ 5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카드뉴스] 홧김에 긁은 카드···가장 후회되는 지출은?

탕진잼, 홧김비용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계획에 없던 지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생겨난 신조어인데요. 소비자 스스로는 이러한 지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이와 관련해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소비자 10명 중 7명(72.1%)은 최근 계획하지 않은 소비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동구매를 한 이유도 연령별도 다양했습니다. 40대는 스스로를 위한 보상 차원의 소비

[카드뉴스] 네티즌이 뽑은 우리나라 최고의 발명품 10

특허청이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를 빛낸 발명품’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과연 네티즌들이 뽑은 최고의 발명품에는 어떤 것들이 이름을 올렸을까요? ◇ 5위 커피믹스 (4.2%) ＝ 커피믹스는 1976년 동서식품에서 개발됐습니다. 당시만 해도 커피는 상류층 위주로 판매됐는데요. 커피믹스 개발 이후 빠르게 대중화될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조합 인정” “이제 믹스 없으면 무슨 맛으로” ◇ 4위 온돌 (4.8%) ＝ 아궁이에서 땐 불기운이 방바닥 온도

[인포그래픽 뉴스] 미혼남녀 결혼기피 풍조? ‘일자리 없는데 어떻게···’

30대 이상 미혼남녀의 상당수는 결혼을 위해 ‘청년 고용 안정화’와 ‘신혼집 마련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합니다. 이들이 결혼하지 못한 진짜 이유는 결혼 전에도 후에도 늘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