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에 음란영상 보낸 범인은 조현정동 장애인···징역 6월·집유 2년

그룹 AOA 멤버 설현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음란 영상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반복해서 보낸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범인은 조현정동장애를 앓는 40대 남성으로 드러났다. 조현정동장애는 환각이나 망상 등 조현병 증상에 조증이나 우울증과 같은 기분장애 증상이 합쳐진 정신질환으로 전해졌다. 조현병보다는 증상이 가볍고 예후가 좋다고 알려졌으나 중증 정신질환에 속한다. 24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따르면 이 법원 형사5단

‘해피투게더3’ 박태준, 얼짱 셀카 찍는 꿀팁 공개···조세호 ‘성공’vs전현무 ‘실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태준이 셀카를 잘찍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1 특집'으로 AOA의 설현-찬미, 웹툰 작가 이말년-박태준,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박태준에게 "얼짱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냐?"고 셀카 찍는 방법을 물었다. 이에 박태준은 "간단한 팁이 있는데 혀끝에 힘을 주고 올려주면 턱선이 사라진다"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전

‘해피투게더3’ 박태준, 설현에 외모지상주의 직구?···“당신같이 예쁜 사람 처음 보는데”

웹툰작가 겸 방송인 박태준이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AOA 설현에게 다소 유치한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박태준에게 "이런 질문해도 될지 모르겠는데,성형 수술을...."이라며 그의 성형 사실에 대해 물었다. 박태준은 개의치 않아하며 "많이 했다,예전에도 방송에서 성형했다고 말을 했는데 지금에서 보니 약간 후회가 된다"며 "사람들이 많이 했다니까 전신 성형을 한 줄 아는데,눈이랑 코. 딱

‘해피투게더3’ 설현 “광고수입 300억? 사실 아냐”

AOA 설현이 수입 300억 원이라는 소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설현은 박명수로부터 "설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300억 원이 뜬다. 정말 300억 원 벌었냐?"란 질문을 받았다. 유재석도 "제작진이 찾아보니 설현이 혼자 찍은 광고가 10편이고 AOA로 찍은 것이 12편이더라. 총 22편을 찍었다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설현은 "300억 원을 벌진 않았다. 보는 분들이 '300억 원을 벌었을 것 같다'고 추

‘해피투게더3’ 찬미 “설현 방, 음식물 쓰레기 냄새 난다” 폭로

AOA 설현의 털털한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찬미는 “설현 언니가 평소에 방 청소를 잘 안 한다. 설현 언니의 방을 지나가는데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나더라”며 설현의 이면을 증언했다. 이어 찬미는 설현이 잘 안 씻는다는 폭로도 서슴지 않았다. “연습생 시절 막내라서 제일 늦게 씻어야 했다. 그래서 (막내라인인) 설현 언니와 내가 잘 안 씻었다”고 고백한 것. 이에 설현이 “안 씻은 게 아니라 씻으려고

‘채널 AOA’측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 심려 끼쳐 죄송”(공식입장)

AOA 설현과 지민이 역사인식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채널AOA'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후 온스타일 '채널AOA'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분들께 채널AOA 4화 관련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는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이며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아티스트에게도 큰 상처가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제작에 임할 것을 약속 드린다

[★돋보기] AOA 설현, 한국 홍보할 자격 있습니까

설현에게 한국을 홍보할 자격이 있는걸까. AOA 설현과 지민이 역사 의식 부족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3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설현과 지민은 역사적인 인물, 위인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퀴즈를 진행했다. 주어진 위인은 안중근 의사. 지민은 안중근 의사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분 누구셔"라고 말했다. 이를 바라보던 설현도 휴대전화로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민과 설현에게 '이토 히로

‘채널 AOA’ 설현-지민, 역사의식 논란···네티즌 “어이상실”

AOA 설현과 지민의 역사 의식에 네티즌들의 화가 가라앉을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설현과 지민은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인물의 이름을 맞추라는 미션을 받았다. 거기에서 두사람은 안중근 의사의 사진에 대해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이름), 도요토미 히데요시라 말하며 장난스럽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몰상식을 떠나 개념없는 처사"라고 격분하고 있다. "어떻게 안중근 의사를 모를 수 있느냐"는 것. 네티

[NW 초점] 아이돌★ 개념은 집에 두고 왔나요

AOA 멤버인 설현과 지민의 말과 행동이 불러온 파장은 컸다. 지난 3일 설현과 지민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위인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게임을 했다. 두사람은 안중근 의사를 알아보지 못했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일본식 이름을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되면서 설현과 지민은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무관심의 문제라며 격분했고 결국 설현과 지민은 자신들의

[NW이슈] 설현·지민, 역사의식 논란··· AOA 컴백 영향 끼칠까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과 지민이 역사의식 부족 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AOA의 가요계 컴백과 맞물려 향후 행보와 대중 반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현과 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비밀의 방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진 속 명사 이름 맞추기 게임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이순신, 신사임당, 김구, 링컨 등 상식적인 인물조차 쉽게 답을 하지 못해 충격을 안겼다. 더 큰 문제는 안중근 의사의 사진에 대한 대답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