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간 보는 인앤아웃···'美 3대 버거' 국내 상륙 코앞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인앤아웃 버거가 4년 만에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전날 기습 공지에도 수백명 인파가 몰렸다. 한국 시장 진출 여부에 다시금 관심이 쏠린다. 인앤아웃 버거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고객들이 오전 6시부터 대기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고 오픈 직전에는 건물 뒤쪽까지 300m가량 긴 줄이 생기기도 했다. 10시 30분 오픈과 동시에 준비된 버거는 모두 판매됐다. 이날 행사에선 인앤아웃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