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家 3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동···승마·레저사업 총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막내아들인 김동선 한화에너지 상무보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 자리를 옮겼다. 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상무보는 최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프리미엄사업부 프리미엄 레저 그룹장으로 이동했다. 승마사업 총괄과 프리미엄 레저분야 신사업 모델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는 지난해 말 한화에너지로 입사하며 경영에 복귀했지만, 3월 미국에서 열리는 승마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올 초 휴직계를 낸 바 있다. 앞서 김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