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살아난 업황에 채용시장도 활짝···인력 충원나선 반도체 업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하반기 채용문을 열었다. 지난해 적자 터널을 지나면서 다소 위축됐던 반도체 업계의 채용 시장도 올해 업황 개선과 함께 회복되는 모양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돌입했다. 그중에서도 반도체 업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공통지원자격으로는 2025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