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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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검색결과

[총 10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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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다보스포럼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 연임

에너지·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다보스포럼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 연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다보스포럼 최초로 화학∙첨단산업 협의체 의장을 연임한다. 19일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5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포럼 주제는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업'이다. 전세계 경제계, 정치권, 학계 등 각 분야 글로벌 리더 2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 재구상, 지능 시대의 산업, 사람에 대한 투자, 지구 보호, 신뢰 재건 등을 논의한다. 특히 신 부회장은 화학∙첨단산업 협의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포트폴리오 고도화하고 성과 중심 R&D 구축"

에너지·화학

[신년사]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포트폴리오 고도화하고 성과 중심 R&D 구축"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새해를 맞아 포트폴리오 고도화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자고 주문했다. 2일 LG화학에 따르면 신학철 부회장은 임직원과 공유한 '2025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어느 때보다 철저한 변화와 과감한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신학철 부회장은 사업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첫 번째 과제로 꼽았다. 신 부회장은 "모든 비용은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제로베이스에서 면밀히

신학철의 역발상···꺾이지 않은 '美 투자' 뚝심

에너지·화학

신학철의 역발상···꺾이지 않은 '美 투자' 뚝심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부진)과 트럼프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증대된 상황에서도 LG화학의 미국 투자 기조는 굳건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성장동력에 대한 꺾이지 않는 뚝심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겠다는 의지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LG그룹 대표로 한미 재계회 참석을 위해 방미했다가 미국 공화당 소속 테네시주 상원의원들과 잇따라 만나 협력을 다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마샤 블랙번 상원의원(테네시주)을

'찬바람' 피한 LG화학 신학철號···'신성장동력 초집중' 북미 드라이브

에너지·화학

'찬바람' 피한 LG화학 신학철號···'신성장동력 초집중' 북미 드라이브

연말 석유화학업계에 불어닥친 인사 칼바람을 피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신 부회장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트럼프 리스크 '겹악재' 속에서도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신학철 부회장이 유임됐다. LG화학 대표이사 자리를 지킨 그는 3대 신성장동력 육성을 계속 진두지휘하게 됐다. 연말 인사 시즌을 맞은 석유화학업계에는 한화솔루션·SK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체제에 '힘'···'신성장동력' 육성 가속(종합)

에너지·화학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체제에 '힘'···'신성장동력' 육성 가속(종합)

체질 개선에 고삐를 죄는 LG화학이 올해 임원 인사에서 파격보다는 안정을 꾀하며 '신학철' 부회장 체제에 힘을 실었다. LG화학은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2025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달 3월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었던 신학철 부회장은 유임됐다. 장기화된 석유화학 불황 속에서도 LG화학의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을 주도할 적임자로서 높게 평가받은 것

LG화학, 전기차 캐즘에 '화들짝'···신학철 '뚝심투자 일시정지'

에너지·화학

LG화학, 전기차 캐즘에 '화들짝'···신학철 '뚝심투자 일시정지'

LG화학이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쏘고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3개 분기 만에 석유화학부문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신성장동력인 배터리 사업이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2997억원, 영업이익 40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34.3% 감소했다. 이번 실적 악화의 주 요인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업의 부진을 꼽을 수 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트럼프 당선돼도 IRA 기본 틀 유지"

에너지·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트럼프 당선돼도 IRA 기본 틀 유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승리하더라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기본 틀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부회장은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원하는 것은 미국 현지의 생산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IRA의 정신과 틀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저기 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행정부가 바뀌는 경우 이는 불가피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한국 기업인 최초 다보스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 공동의장 선정

에너지·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한국 기업인 최초 다보스포럼 '뉴챔피언 연차총회' 공동의장 선정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한국 기업인 최초로 하계 다보스포럼을 이끄는 공동의장에 선정됐다. LG화학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의 2024 뉴챔피언 연차총회(Annual Meetings of New Champions)에 신학철 부회장이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성장을 위한 다음 개척지(Next Frontiers for Growth)'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총회는 기업, 정부, 학계 등의 글로벌 리더 1500여명이 참석하여 기술을 활

중국에 울고 웃었던 석유화학···"이번엔 다르다"

에너지·화학

중국에 울고 웃었던 석유화학···"이번엔 다르다"

장기간 불황으로 시름 하던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바닥을 다지고 하반기 반등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전반적인 수익성 지표가 개선되면서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석유화학사들의 1분기 실적은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지난해 4분기 '바닥'을 찍은 뒤 완만한 상승세다. LG화학 석유화학 부문은 올해 1분기 3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 분기 1170억 원 적자 대비 규모가 축소됐다. 롯

LG화학, 허리띠 졸라매며 '닥공' 투자 이어갈까

에너지·화학

LG화학, 허리띠 졸라매며 '닥공' 투자 이어갈까

국내 석유화학 사업 구조조정 선봉에 선 '업계 1위' LG화학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신사업으로 역점을 두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마저 휘청이며 대규모 투자 부담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609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7%, 67.1%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예상대로 석유화학 부문은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하며 장기 부진에 빠졌다. 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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