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안전혁신 선포식’ 개최
대우건설은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본사에서 ‘안전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전사적 혁신을 추진할 것을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박종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협력사 대표 등 370여명이 참석했다.박 사장은 안전혁신 선언을 통해 “비정상적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고 근원적 안정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