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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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검색결과

[총 3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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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인사/부음

[인사]에쓰오일

◇부사장 승진 ▲안종필(화학생산본부장) ▲이영기(정유생산본부장) ◇본부장 승진 ▲이정익(샤힌프로젝트본부장) ◇상무 승진 ▲김일권(법무부문장) ▲이춘배(대외부문장) ▲정영섭(Polymer영업부문장) ▲정성근(Hydrocracker공장장) ▲이종협(HSSE부문장) ▲박형운(공장혁신/조정부문장) ▲황진욱(Engineering부문장) ▲박성훈(공장지원부문장) ◇상무보 승진 ▲이경문(경영기획부문장) ▲이욱용(샤힌 Operations Representative) ▲허성훈(프로젝트기술부

'5부능선' 넘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엇갈리는 전망

에너지·화학

'5부능선' 넘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엇갈리는 전망

에쓰오일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샤힌 프로젝트가 착공 2년 만에 반환점을 돌았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에쓰오일이 경제성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이 추진 중인 샤힌 프로젝트의 EPC(설계·구매·건설) 공사 공정률이 55%를 넘어섰다.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후 하반기 상업 가동을 통해 에틸렌(180만톤), 프로필렌(77만톤), 부타디엔(20만톤), 벤젠(28만톤)과 같은 기초유분을 생산

에쓰오일-LG CNS '맞손'···지능형 공장 구축 '잰걸음'

중공업·방산

에쓰오일-LG CNS '맞손'···지능형 공장 구축 '잰걸음'

에쓰오일이 울산공장의 디지털 정유공장 구축 가속화를 위해 AX(AI Transformation) 전문 기업인 LG CNS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LG CNS와 서울 마곡동 LG CNS 본사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반으로 Digital Refinery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봉수 에쓰오일 운영총괄 사장과 현신균 LG CNS CEO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공정률 55% '순항'···"경쟁력 향상 기대"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공정률 55% '순항'···"경쟁력 향상 기대"

에쓰오일은 9조2580억원을 투자하는 샤힌프로젝트의 EPC (설계, 구매, 건설) 공정률이 55%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년 상반기 준공을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년 하반기 상업 가동 이후 에틸렌(180만톤), 프로필렌(77만톤), 부타디엔(20만톤), 벤젠(28만톤) 등 기초유분을 생산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에틸렌을 원료로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합성 소재 생산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LLDPE 88만톤, HDPE 44만톤)을 자체 생산

에쓰오일, 신규 자가발전시설에  2630억원 투자···"탄소 16만톤 저감"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신규 자가발전시설에 2630억원 투자···"탄소 16만톤 저감"

에쓰오일이 천연가스를 활용한 신규 자가발전 시설 건설에 2630억원을 투자한다. 에쓰오일은 23일 박봉수 사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와 이번 투자와 관련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이 온산공장에 건설하는 자가발전시설은 천연가스를 투입해 전기를 생산하는 자가발전 시설인 GTG(Gas Turbine Generator, 가스터빈발전기) 2기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배기가스 폐열을 회수하는 폐열 회수 보일러 2기

에쓰오일 경영진 CES 참관···"AI 기술 현장, 사업 전략 점검 기회"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경영진 CES 참관···"AI 기술 현장, 사업 전략 점검 기회"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현장을 참관했다. 에쓰오일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가 지속가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7일(현지 시각) 'CES 2025' 행사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류열 전략관리총괄 사장, 정영광 신사업부문장, 임종인 IT부문장과 함께 삼성SDS,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사전 협의된

유안타증권 "에쓰오일, 글로벌 정유설비 증설 감소 영향에 실적 회복 전망"

종목

유안타증권 "에쓰오일, 글로벌 정유설비 증설 감소 영향에 실적 회복 전망"

올해 글로벌 정유설비 증설 감소로 에쓰오일(S-Oil)의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부터 기업가치 상향으로 주가가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에쓰오일의 예상 실적은 매출액 8조5000억원, 영업이익 2403억원, 영업이익률 2.8%로 영업손익은 전분기(4149억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원·달러 급등으로 5500억원대 영업외환손실이 우려된다"면서도 "정제마진 개선과 국제유가

불황에 성과급 축소 고민하는 정유사들, 나란히 '하향 조정'

에너지·화학

불황에 성과급 축소 고민하는 정유사들, 나란히 '하향 조정'

역대급 불황에 빠진 국내 정유사들이 올해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호황기를 겪었던 지난 2022년과는 달리 경기침체 우려가 심화되면서 나란히 적자를 기록한 탓이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정유사들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위로금 카드를 꺼내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전 세계 정유업계 불황에 따라 올해 성과급 규모를 나란히 하향 조정할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실적을 가늠

HD현대오일뱅크, 부진한 시황에 '적자 전환'···정유사 '긴장'(종합)

에너지·화학

HD현대오일뱅크, 부진한 시황에 '적자 전환'···정유사 '긴장'(종합)

국내 정유업계가 저유가·정제마진 하락으로 침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HD현대오일뱅크가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아직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은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에도 매서운 한파가 예상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는 올해 3분기 매출 7조5898억원, 영업손실 2681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으나,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도 1957억원으로 적자 전환이다

폐기물의 화려한 변신···정유4사, 리사이클링 사업 '확대'

에너지·화학

폐기물의 화려한 변신···정유4사, 리사이클링 사업 '확대'

국내 정유업계가 탈(脫) 정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 세계 탄소중립 기조에 맞춰 폐기물을 재탄생 시키고,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는 올해 폐기물을 활용한 순환 경제 사업을 적극 이끌고 있다. 폐기물을 재활용해 경제성이 높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리사이클링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친환경 생태계 순환 경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정유업계 '맏형'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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