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악녀 연민정, 트위터 최고의 캐릭터 1위··· 2위 장그래·3위 도민준
2014년 안방 극장을 수놓은 무수한 드라마의 수훈 갑은 단연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었다. 특히 MBC ‘왔다 장보리’에서 분한 희대의 악녀 캐릭터 연민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지난 1년 동안 트위터에서 회자된 모든 드라마 캐릭터를 분석한 결과 연민정이 2014년을 빛낸 최고의 드라마 캐릭터 1위로 선정됐다. 이유리가 연기한 연민정 캐릭터는 악녀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전에 없었던 거침없는 언변과 상상 초월한 패륜 행위, 재벌가 며느리가 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