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작물 재해보험 밀·오디 확대 실시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작물 재해보험은 올해 폭염과 저온피해를 감안해 보장범위가 확대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폭염 저온피해 위험을 보장하지 않았던 인삼 농작물 재해보험은 올해 가입부터 보장한다. 군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밀과 오디품목도 11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별 판매 기간에 대해 각 지역농협에서 가입신청을 받는다. 한편 영광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금년부터 보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