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예비마을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시동
전라북도는 지난달 28일 ‘전라북도 예비마을기업 지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동체성, 공공성, 자립경영 및 수익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정읍시 ‘해아람’ 영농조합법인 등 총 8개소를 ‘전북형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했다. ‘전북형 예비마을기업’은 마을기업을 준비하는 마을단체와 법인을 사전에 발굴‧지원하여, 마을기업의 정체성과 사업성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으로 전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