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하···카카오뱅크도 0.1%p 내렸다
최근 시장금리 하락으로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연이어 인하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1년 만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금리를 각각 0.10%포인트 낮추기로 했으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등도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인하했다. 예금금리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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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하···카카오뱅크도 0.1%p 내렸다
최근 시장금리 하락으로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연이어 인하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1년 만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금리를 각각 0.10%포인트 낮추기로 했으며,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등도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인하했다. 예금금리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은행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하···기업은행 최대 0.5%p↓
은행권이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추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16일부터 26개 예·적금, 입출금식 상품의 금리를 0.10∼0.50%포인트(p) 인하할 예정이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거치식(정기예금) 7개, 적립식(정기적금) 11개 예·적금 상품 금리를 0.10∼0.25%p 내렸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역시 이날부터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상품의 3개월·6개월 만기 기본금리를 연 2.70%에서 2.50%로 0.20%p 인하했다. 은행연합회 공
은행
우리은행, 내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25%p 인하
우리은행이 거치식 7종과 적립식 11종 등 총 18종의 예·적금 금리를 0.10~0.25%포인트 인하한다. 위비트래블 달러예금과 유로예금 금리도 각각 대폭 하향 조정된다. 이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결정된 것이다.
은행
['똑똑'예테크]명절 용돈 넣을 만한 연 4% 고금리 상품은
지난해 고금리 예적금 상품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간 수신고 지키기가 본격화됐다. 은행채 상승의 영향으로 시장금리가 오르며 예적금 금리가 오른 것도 있지만 뭉칫돈을 잡기 위한 금융권의 눈치싸움으로 4% 예적금 상품이 잇따라 나는 모습이다. 5대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어느새 4%에 육박한다. KB국민은행은 4.05%로 4%대를 넘어섰다. 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 금리는 연 3.90~3.95%다. 이달 초 연
은행
[똑똑 '예테크']예적금 금리 지금이 고점?···연 5% 금리 주는 곳 어디
3%대까지 떨어졌던 수신금리가 조금씩 오르더니 예치만 해도 연 최대 5% 금리를 주는 적금 상품이 등장하는 등 시중은행에서부터 저축은행까지 예적금 금리가 5%대로 올라서는 모습이다. 우대 조건마저 간소화된 예적금 상품이 나오는 이유는 지난해 수신금리 경쟁으로 몰린 돈을 재예치해 수신고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5%대의 금리를 제공하면서 우대금리 조건없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은 토스뱅크의 '토스뱅크 자유적금'이다. 까다로운 조건
기자수첩
[기자수첩]은행 금리, 그냥 두면 안되나요?
금융당국의 입김에 은행의 대출 금리는 물론 예적금 금리가 요동치는 모습이다. 은행들의 일사분란한 금리 조정을 보고 있자면 '금리 조정이 이렇게 쉬웠다니'하는 의아함이 생긴다. 결국엔 은행을 향한 '이자장사' 비판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대출 금리 조정이 가능하면서도 그간 높은 대출 이자를 받아 왔다는 불신이 골도 깊어졌다. 최근 몇 달간 은행 금리를 결정하는데 '관치'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벌어진 일이다. 은행들의 신뢰를 은행 스스로가
은행
예적금 금리 뒷걸음질 치자···단기 자금 잡기 끝판왕 된 '파킹통장'
예금금리가 뒷걸음질 치는 가운데 인터넷은행과 저축은행발(發) '파킹통장' 경쟁에 높은 금리를 찾고 있는 고객들이 바빠졌다. 금융당국의 압박에 예적금 금리가 뒷걸음질치면서 파킹통장의 인기가 점점 더 커지는 모양새다. 27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파킹통장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OK저축은행이다. OK저축은행은 앞서 지난 22일 파킹통장인 'OK읏통장'의 금리를 4.0%로 인상한 데 이어 전날 연 5% 금리를 적용하는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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