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위탁개발생산 법인 다음달 출범···서정진 "2027년 매출 10조 육박"
셀트리온 위탁개발생산(CDMO) 법인이 다음달 출범한다. 이로인해 매출은 내년 5조원을 웃돌것으로 보이며 2027년에는 1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27일 홍콩에서 현지 투자자들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매출 3조5천억원, 내년 5조원 계획에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2026년 7조~8조 정도로 성장하고 2027년이 아마 10조를 향해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