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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박차···3분기말 부실채권 총 4조5천억원 매각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3분기 말까지 총 4조5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앙회는 3분기까지 진행된 매각을 포함해 2024년 연간 총 6조 규모의 부실을 덜어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기준 2조원의 부실채권을 매각하고, 3분기에는 2조5000억원을 추가 매각했다. 중앙회는 "행정안전부와의 협력 및 지도하에 부실채권 매각·풍부한 유동성 관리하고 있다"며 "4분기에도 이 같은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