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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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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가족경영' 끝낸 김택진, 대승적 결단을 응원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15년 '가족경영' 끝낸 김택진, 대승적 결단을 응원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대표의 부인 윤송이 엔씨문화재단 이사장과 동생 김택헌 엔씨 전 수석부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로써 엔씨의 15년 가족경영사가 마침내 마침표를 찍었다. 윤 이사장은 2008년 SK텔레콤에서 엔씨로 자리를 옮긴 이래, 회사의 굵직한 업무를 맡아왔다. 재단 이사장 외에도 최고전략책임자(CSO), 엔씨웨스트 대표직을 겸직했다. 김 전 수석부사장은 2009년 회사에 합류해 아시아 지역(엔씨 재팬, 타이완 등) 사업을

가족과 '헤어질 결심'···엔씨 김택진, 쇄신 위한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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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헤어질 결심'···엔씨 김택진, 쇄신 위한 칼 빼들었다

체질 개선에 칼을 빼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10년 넘게 이어온 '가족경영' 꼬리표를 뗐다. 신작 부진과 길어지는 실적 악화에 전문 경영인을 앞세워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벗어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엔씨는 해외법인 자회사 인사 개편을 진행했다. 엔씨는 각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과 글로벌 역량 확대 등 새로운 성장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엔씨 아메리카 대표에는 진정희 전 펄어비스 아메리카 대

엔씨 윤송이 "인간 창의성 강화하는 방향으로 AI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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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윤송이 "인간 창의성 강화하는 방향으로 AI 사용해야"

윤송이 NC문화재단 이사장이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창의성을 위협하는 것이 아닌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NC문화재단에 따르면, 윤 이사장은 전날부터 이틀간 열린 'FAIR AI 2024' 컨퍼런스 첫날 강연을 통해 "AI를 지혜롭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창의성이 중요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윤 이사장은 "인간과 AI의 균형 있는 공존을 위해서는 AI를 개발하고 사용하는 이해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엔씨, ESG 경영 성과 공개···'함께 만드는 즐거움·디지털 책임' 실천

ESG일반

엔씨, ESG 경영 성과 공개···'함께 만드는 즐거움·디지털 책임' 실천

엔씨소프트가 29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NCSOFT ESG PLAYBOOK 2022(이하 ESG PLAYBOOK 2022)'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ESG PLAYBOOK 2022를 통해 엔씨(NC)는 ▲고객과 직원 측면에서 '함께 만드는 즐거움' ▲기술 개발과 적용 측면에서 '디지털 책임'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 측면에서 '사회 질적 도약' 등 3가지 ESG경영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2022년 이행 내용 및 성과를 공개했다. 엔씨(NC) 윤송이 ESG경영

글로벌化 사운 건 엔씨, 가족경영 논란 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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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3|엔씨소프트②]글로벌化 사운 건 엔씨, 가족경영 논란 넘어서야

1998년 선보인 PC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통해 아시아권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붐을 일으킨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세계화 시대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려면, 규모가 큰 북미·유럽 공략이 필수라고 판단한 결과다. 수년 전부터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타이틀을 개발·서비스하며, 사업 본격화 기반은 닦았다. 사운을 건 계획인 만큼, 현지 사업을 담당할 전진기지도 두 곳이나 구축했다. 다만 이 전

 경영권 분쟁 후 더 단단해진 '철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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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3| 엔씨소프트①] 경영권 분쟁 후 더 단단해진 '철옹성'

'리니지' 시리즈의 대성공으로 엔씨소프트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게임회사로 거듭났다. 창업자 김택진 대표는 막강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지금도 적극적인 경영 행보에 나서고 있다. 그는 그간 비게임 사업을 추진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도모했는데,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실패를 맛 본 김 대표는 이제 비게임 사업을 정리하고, 게임 사업에만 집중해 글로벌 거대 게임사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김택진 대표, 12% 지분으로 절대적 영향력

윤송이 엔씨 사장, 신작 들고 미국시장 공략 나선다

윤송이 엔씨 사장, 신작 들고 미국시장 공략 나선다

엔씨소프트가 7년만에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인 E3에 참가한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홀딩스로 참가한다. 리니지 등 기존 국내에서 인기를 끈 게임 외에 서구권 시장을 노린 퍼블리싱 신작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진다. 엔씨웨스트홀딩스를 이끄는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이 글로벌 시장 재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오는 6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E3 참가를 확정했다. E3는 매년 6월

‘리니지’로 온라인·모바일 모두 평정

[게임업체 지배구조-엔씨소프트①]‘리니지’로 온라인·모바일 모두 평정

엔씨소프트는 국내 게임산업의 역사에 가장 큰 획을 그은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대표작인 ‘리니지’ 덕분이다. 지난해에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을 출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리니지는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IP로 꼽힌다. 지난 1998년 9월 출시한 PC온라인 MMORPG 리니지는 20년 가까이 흐른 지금까지도 상당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리

엔씨문화재단, ‘2019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표팀 후원

엔씨문화재단, ‘2019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표팀 후원

엔씨소프트가 만든 비영리재단 엔씨문화재단이 4회 연속으로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의 후원 파트너가 됐다. 4일 엔씨문화재단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한국대표팀 인터넷 부문 파트너’ 후원계약을 맺고 2013 동계, 2015 하계, 2017년 동계 대회에 이어 2019년 하계 스페셜올림픽에서도 한국대표팀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은 세계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로 올림픽, 패럴림픽과 함께

엔씨문화재단, 한국 젊은 여성수학자상 후보 추천 받아

엔씨문화재단, 한국 젊은 여성수학자상 후보 추천 받아

엔씨소프트가 만든 비영리 재단 엔씨문화재단은 3일 한국여성수리과학회(KWMS)와 공동으로 '제2회 KWMS-NC문화재단 젊은여성수학자상'의 후보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KWMS-NC문화재단 젊은여성수학자상은 수리과학 분야에서 연구활동 및 개발업적이 탁월하여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만 40세 이하 한국의 젊은 여성수학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순수수학과 응용수학(통계분야 포함) 분야에서 한 명씩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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