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은마아파트, 국토부·현대건설 상대 소송 취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지하관통을 두고 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가 관련 소송을 취하하고 합의에 응하기로 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전날 제1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은마아파트 대의원회는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국토부 GTX 정보공개 청구 관련 소송 취하의 건(10호 안건)과 ▲현대건설 명예훼손 고소사건 취하의 건(11호 안건)을 통과시켰다. 두 안건은 각각 찬성 124명(반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