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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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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부울경··· ‘지는’ MB·朴 사람들, ‘뜨는’ 文 사람들

[6·13 관포인트]흔들흔들 부울경··· ‘지는’ MB·朴 사람들, ‘뜨는’ 文 사람들

제7회 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13일 실시되는 가운데,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정치적 지각변동이 감지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들이 부울경 유권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이는 박근혜정부 때인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와 이명박정부 때인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와도 대조를 보였다. 제6회․제5회 지방선거 땐 박근혜 대통령이명박 대통령의 사람들이 부울경 유권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부울경

靑, MB 수사 “입장 없고, 개입할 여지도 없다”

靑, MB 수사 “입장 없고, 개입할 여지도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뇌물수수와 횡령 등 약 20개에 달하는 혐의로 인해 지난 14일 검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이와 관련 청와대는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조사에 대해 청와대가 개입할 여지도 생각도 없다는 게 중론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명박 대통령 검찰 조사’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입장이 없

검찰 수사, 다음 단계는?

[MB소환]검찰 수사, 다음 단계는?

이명박 대통령이 검찰청에 발을 디뎠다.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당시 뇌물수수를 비롯해 조세포탈,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약 20개가 넘는 혐의로 1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에서 조사를 받게 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검찰 조사가 여론으로부터 조명을 받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을 향한 수사당국의 향후 프로세스(처리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사당국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수사의 핵심은 ‘구속 여부

변호사 비용 마련 논란, ‘29만원’ 전두환 따라하기?

[MB소환]변호사 비용 마련 논란, ‘29만원’ 두환 따라하기?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변호사 선임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명박 대통령 측근인 김효재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은 지난 13일 “이명박 대통령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고 밝힌 것이 그렇다. 그래서일까. 김효재 정무수석 주장은 여론으로 하여금 논쟁을 일으켰다. 뇌물수수와 횡령, 조세포탈 등 약 20개에 달하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

MB 오늘 소환··· 靑 “입장 없다”

MB 오늘 소환··· 靑 “입장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포토라인에 오른다. 지난 2013년 2월 퇴임한 이명박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오르는 이유는 뇌물수수와 횡령, 조세포탈 등 약 20개에 달하는 혐의와 연루됐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검찰 포토라인에 오른 후 오 9시30분부터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된다. 이와 관련 청와대에서는 같은날 이명박 대통령 검찰 수사와 관련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靑, 31일 MB에게 평창올림픽 초청장 전달

靑, 31일 MB에게 평창올림픽 초청장

청와대가 오는 31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초청장을 달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한병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이 이명박 대통령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초청장을 달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병도 정무수석비서관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초청장 달 이외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는 “개막식과 폐막식 등 (초청장 달만 한다)”고 밝혔다

盧·정치보복 언급한 이명박 성명에 文대통령 ‘격노’

盧·정치보복 언급한 이명박 성명에 文대통령 ‘격노’

문재인 대통령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인근 자신의 사무실에서 발표한 성명서에 대해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오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 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보복’을 언급한 것과 관련 “사법질서에 대한 부정이고 정

‘기침’만 즐비했던 MB 기자회견에 말문 막힌 청와대

‘기침’만 즐비했던 MB 기자회견에 말문 막힌 청와대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청와대 관계자가 18일 오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언급한 발언이다. 청와대 관계자가 이 같이 밝힌 데는 취재진의 ‘이명박 대통령 기자회견’ 관련 질의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인근 자신의 사무실에서 ‘보복정치’를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성명서를 읽는 내내 기침과 성대결절식 목소리를 구사했다. 어두운 표정으로도 일관했다. 때문에

MB 건강적신호? 병보석 노림수? 기자회견 때 잇단 “콜록콜록”

MB 건강적신호? 병보석 노림수? 기자회견 때 잇단 “콜록콜록”

“지금 수사를 받는 우리정부 공직자들은 모두… ‘콜록콜록(기침)’” “우리정부 공직자들은 모두… (기침에 이은 성대결절식 목소리 구사)” “제 재임 중… ‘콜록콜록 콜록콜록(두 번의 기침)’”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자신의 사무실에서 발표한 성명서 내용의 일부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날 긴급히 성명서를 낸 데는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그중 검찰이 이명박정부를 대상으로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불법 자금수

文대통령의 집권 2년차 1월은 ‘東奔西走’··· 盧․MB와 대조

대통령의 집권 2년차 1월은 ‘東奔西走’··· 盧․MB와 대조

‘동분서주(東奔西走)’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 문재인 대통령 일정을 살펴보면 이 고사성어가 필연적으로 떠오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시기에 굵직한 일정들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는 10일 신년 기자회견과 오는 16일 중소기업인 청와대 초청 만찬 등이 그렇다. 이는 매우 뜨거운 집권 2년차 1월을 문재인 대통령이 맞이했다는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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