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친환경 생태물길 4대 프로젝트로 1천만 관광시대 연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11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완성을 위한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환경 생태물길 4대 프로젝트로 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만들어 1천만 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안전‧환경‧생태가 도시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최우선 기준이 됐다"며 "시대를 앞서온 광주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