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인력난 제약바이오, '인재 육성' 직접 나선다
인력난에 빠진 제약바이오업계가 직접 인재 육성에 나서며 '위기' 탈출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제약바이오업계는 기업과 구직자의 요구사항의 괴리가 커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기업들은 산업의 빠른 성장과 글로벌 진출 등으로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력이 부족하고 퇴사·이직이 잦아 악순환에 빠지고 있는 것이다. 2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행한 '바이오헬스 산업 인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