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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일반환전 인가 획득···키움 이어 증권사 중 두번째
신한투자증권이 일반환전 인가를 획득했다. 키움증권에 이어 증권사로는 두 번째로 인가를 받게 됐다. 13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신한투자증권의 '취급 외국환 업무' 변경을 승인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7월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해 요건을 갖춘 증권사에게 대고객(개인·기업 불문) 일반환전을 허용했다. 기존에 국내 증권사의 외국환 업무는 초대형 IB 중 발행어음업 인가를 받은 4개 증권사(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