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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 지금도 진행 중인 ‘우리 땅 되찾기’

[카드뉴스]광복 75주년, 지금도 진행 중인 ‘우리 땅 되찾기’

광복 75주년을 맞았지만 우리 생활 곳곳에는 여전히 일제강점기가 남긴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토지 및 건축물의 대장, 등기부등본과 같은 공적장부에 기록된 일본식 이름도 그중 하나인데요. 조달청에 따르면 현재 실체 없이 등기상으로만 존재하거나 창씨개명을 통해 공적장부에 기록된 일본 이름만 전국에 10만4,000여건에 달합니다. 광복 이후 소극적인 청산 작업에 6·25까지 이어지면서 제대로 정리되지 못했던 탓이지요. 또 일부는 창씨개명 당사자의

 최초의 열차 달린 그날, 기억해야 할 게 또 있다

[카드뉴스] 최초의 열차 달린 그날, 기억해야 할 게 또 있다

매년 9월 18일은 ‘철도의 날’입니다. 기간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지정된 날로 정의돼 있지요. 그런데 이게 다는 아닙니다. 철도의 날에 기억해야 할 것은 또 있습니다. 철도의 날이 9월 18일인 이유는 1899년 9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117년 전 그날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이 개통됐기 때문인데요. 경인선 위를 달린 국내 첫 열차의 이름은 ‘모갈 1호’였습니다. 모갈 1호는 노량진~인천 구간

정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기록’ 유네스코 등재 추진 할 듯

정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기록’ 유네스코 등재 추진 할 듯

정부가 일본의 군함도 유네스코 등재에 대응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기록’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작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문화재청 및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외교부 등과 문화재청 사이에 ‘강제동원 피해 기록’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31일까지 '2016년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대상 기록물 공모'를 진행한 바 있으며,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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