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3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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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검색결과

[총 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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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임원 승진' 10%↓...사장단 이상 대폭 감소

일반

30대 그룹 '임원 승진' 10%↓...사장단 이상 대폭 감소

국내 30대 그룹 임원 승진자가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국내 자산 기준 상위 30대 그룹 중 8월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한 21개 그룹 245개 계열사 현황을 분석했다. 결과는 임원 승진자는 작년 1442명보다 9.6%(139명) 감소한 총 1303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내외 불확실성 증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대부분의 그룹이 확장보다는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

"임원도 이코노미로"···LG엔솔, 비상경영 돌입

에너지·화학

"임원도 이코노미로"···LG엔솔, 비상경영 돌입

LG에너지솔루션이 비상 경영에 돌입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장기화되고 있는데다 대내외적 불확실성 증가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일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김기수 최고인사책임자(CHO) 명의의 메시지를 구성원들에게 보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지난 10년 중 처음으로 매출 역상장이 예상되고 내년에도 매출과 가

그룹 최연소 신규 임원 최준용 SK하이닉스 담당은 누구

전기·전자

그룹 최연소 신규 임원 최준용 SK하이닉스 담당은 누구

SK그룹이 2025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 최연소 신규 선임 임원의 자리는 SK하이닉스가 꿰차게 됐다. 1982년생으로 올해 SK하이닉스의 위상을 바꿔놓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기획을 담당하는 최준용 담당이 그 주인공이다. 5일 SK그룹은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계열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공유 및 협의했다. 이번 신규 선임 임원 가운데 최연소 신규 선임 임원이 된 최준용

기업금융 강화나선 LS증권, 조직 효율화로 성장 기반 구축

증권일반

기업금융 강화나선 LS증권, 조직 효율화로 성장 기반 구축

김원규 LS증권 사장 기업금융 조직을 사장 직할로 변경한지 5개월 만에 IB1부로 격상했다. 김 사장은 조직 효율화를 통해 기업금융을 강화,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LS증권은 오는 9일자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업금융 조직을 IB1사업부로 격상시키고, 산하에 기업금융본부와 종합금융본부를 편제한다. 기존 IB사업부는 IB2사업부로 재편하고 부동산금융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기업금융

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인사···"성장 동력 기여한 인물 중용"

전기·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임원 인사···"성장 동력 기여한 인물 중용"

삼성디스플레이가 경영 성과 창출 및 신제품 혁신으로 시장 리더십 공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6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켰다. 우선 법무실 해외법무그룹장 김봉한 신임 부사장은 미주 사업 초기부터 공급 계약을 담당하고 이매진(eMagin) 인수 관련 미국 정부 승인을 이끌어내는 등 사업 확대를 적기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

'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구동휘는 LS MnM 대표 발탁

재계

'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구동휘는 LS MnM 대표 발탁

LS그룹 오너가(家) 3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 구동휘 LS MnM 부사장은 CEO로서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배터리 소재 사업을 책임진다. 26일 LS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S 측은 내년에도 경영환경이 여의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직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LS MnM을 제외

'가전구독' 김영락 사장 승진···LG전자, '임원 42명' 승진 인사

전기·전자

'가전구독' 김영락 사장 승진···LG전자, '임원 42명' 승진 인사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가전구독 사업모델을 성공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21일 LG전자는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온라인브랜드숍 기반 소비자직접판매(D2C) 사업 성과를 창출한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올라섰다. 1991년 회사에 합류한 김영락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

'진짜 하늘의 별 따기'···재계, 임원 승진 계속 줄인다

재계

'진짜 하늘의 별 따기'···재계, 임원 승진 계속 줄인다

연말 인사철이 다가오면서 재계 임원들 사이에도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짐을 싸고 집으로 돌아가게 될지, 승진해 자리를 지키게 될지 기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임원 승진 규모 축소 기조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SK, LG 등 주요 그룹들은 11월이나 12월 중 조직개편 및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삼성전자의 경우 다음 달께 인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처럼 11월 말이나 혹은 이보다 다

금감원, 신규 부원장보에 서재완·이승우 임명···공채 1기 임원 달았다

금융일반

금감원, 신규 부원장보에 서재완·이승우 임명···공채 1기 임원 달았다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부원장보 2명을 신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금융투자 담당에는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인 서재완 부원장보가 임명됐다. 서재완 신임 부원장보는 금감원 통합 공채 1기 출신이다. 공시조사에는 현 조사1국장인 이승우 부원장보가 발탁됐다. 현 금융투자부문 담당인 황선오 부원장보는 전략‧감독 담당으로 이동한다. 금감원은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최적임자로 임원 공석을 채워 조직의 안정 및 효율을 도모하게

정의선 현대차 회장, 상반기 37억1800만원 수령

재계

[임원보수]정의선 현대차 회장, 상반기 37억1800만원 수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상반기 37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현대차 계열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2억8700만원, 현대모비스로부터 14억3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의 32억5000만원 대비 4억6800만원 늘어난 액수다. 현대차 측은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을 토대로 직무·직급(회장),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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