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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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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한미 부회장,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의지···"해외 매각 시급하지 않아"

제약·바이오

임주현 한미 부회장,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의지···"해외 매각 시급하지 않아"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이 해외 매각설을 부정하며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에 힘을 실었다.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은 2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미약품 연구센터에서 소액주주연대와 만나 연구개발(R&D) 현황과 경영권 매각 여부 등에 대해 질의했다. 앞서 이준용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지난 16일 한미그룹 오너일가 삼 남매(임종윤·주현·종훈)에 주가부양책 등을 함께 논의하자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임 부회장은 지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해외 매각 시급하지 않아···전문경영인 체제로 갈 것"

제약·바이오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해외 매각 시급하지 않아···전문경영인 체제로 갈 것"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은 2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미약품 연구센터에서 소액주주연대와 만나 주가 부양책과 경영권 분쟁 현황 등에 대해 질의했다. 앞서 이준용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지난 16일 한미그룹 오너일가 삼 남매(임종윤·주현·종훈)에 주가부양책 등을 함께 논의하자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임 부회장은 지난 24일 면담요청을 수락하는 답신을 보낸 걸로 알려졌다. 소액주주연대플랫폼 기준 한미사이언스 소액주

한미가 낳은 두 아들, 반란 성공···"기쁠 줄 알았으나 마음이 아파"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미가 낳은 두 아들, 반란 성공···"기쁠 줄 알았으나 마음이 아파"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28일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SINTEX에서 열렸다. 이번 주총에서 펼친 표 대결 결과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주주제안 5건이 모두 가결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진입하게 됐다. OCI홀딩스는 한미약품과의 통합 절차를 중단하기로 됐다. 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주총을 마치고 임시로 마련된 기자실을 찾아 "한미사이언스 주주 모두가 모인 힘이 이겼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

한미그룹·OCI 통합 쐐기 박은 임주현 사장, '종윤·종현' 해임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미그룹·OCI 통합 쐐기 박은 임주현 사장, '종윤·종현' 해임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OCI 통합과 임종윤·임종훈을 각각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된 소식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임 사장은 발언을 통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오랜 기간 해임 건을 숙고했다"며 "상황이 정리되길 바라고, 이렇게 힘든 결정을 내린 이유는 조직 내에서 일어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발언 경청하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한 컷

[한 컷]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발언 경청하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한미그룹은 오전 이사회를 통해 임종윤·임종훈을 각각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발언을 통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오랜 기간 해임 건을 숙고했다"며 "상황이 정리되길 바라고, 주총을 앞두고 힘든 결정을 내린 이유는 조직 안에서 일어난

한 자리에 모인 임주현 사장·이우현 회장·박재현 대표

한 컷

[한 컷]한 자리에 모인 임주현 사장·이우현 회장·박재현 대표

(왼쪽)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 회장,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 이날 한미그룹은 오전 이사회를 통해 임종윤·임종훈을 각각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한미약품 사장직에서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발언을 통해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오랜 기간 해임 건을 숙고했다"며 "상황이 정리되길 바라고, 주총을 앞두고 힘

임주현 사장 "OCI 통합, 3년간 주식 처분 안하겠다"

제약·바이오

임주현 사장 "OCI 통합, 3년간 주식 처분 안하겠다"

한미약품그룹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OCI와의 통합 이후 향후 3년간 주요 대주주 주식을 처분 없이 예탁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한미그룹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와의 대립으로 인한 결정이다. 특히 임 사장은 형제들에게도 지분 보호예수 약속을 요구했다. 임 사장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현실적인 상속세 문제를 타개하면서도 그룹의 전통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식으로 OCI와의 통합을 선택했지만 지분에 경영권 프

OCI홀딩스, 사내이사에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내정

에너지·화학

OCI홀딩스, 사내이사에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내정

OCI홀딩스가 오는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6일 공시했다.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은 현재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은 통합 과정을 위한 수순이다. 또 양사 그룹의 통합 자문 역할을 맡고 있는 사모펀드 운영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의 김남규 대표가 OCI홀딩스 사내이사에 오를 예정이다. 김 대표는 OCI홀딩스에서 그룹 통합 TFT 실장을 맡게 된다. 이우현 OCI

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 사장 사임···송영숙 회장 '단독' 경영체제로

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 사장 사임···송영숙 회장 '단독' 경영체제로

한미약품 경영권이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부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중심인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오너 2세인 임주현 사장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사장을 자진 사임에 따른 것이다. 다만 남매 모두 사업회사인 한미약품 사장 지위는 유지한다.  현재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주식 11.65%를, 임 대표는 7.8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임 대표의 동생인 임주현·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각각 8.82%·8.41%를 보유하고 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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