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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협정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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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FTA 1차 개선협상···디지털·공급망·에너지분야 반영

일반

한-영 FTA 1차 개선협상···디지털·공급망·에너지분야 반영

한국과 영국이 기존에 맺은 자유무역협정(FTA)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영국 정부와 'FTA 개선을 위한 제1차 공식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안창용 산업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을 비롯해 영국 측 아담 펜(Adam Fenn) 기업통상부 부국장을 각 수석 대표로 하는 5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했다. 양국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

한·중미 FTA 실질타결···車수출 늘고 열대과일 싸진다

한·중미 FTA 실질타결···車수출 늘고 열대과일 싸진다

한국과 중앙아메리카 6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실질적으로 타결됐다. 중미시장의 문이 열리면 우리나라는 자동차·철강 등 주력품목은 물론 화장품·의약품 등의 수출증가가 기대된다. 반대로 우리측은 커피나 열대과일 등이 개방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16일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서 중미 6개국 통상장관들과 한·중미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음을 공식 선언했다.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

한-이스라엘 FTA 1차 협상 27일 개최

한-이스라엘 FTA 1차 협상 27일 개최

한국과 이스라엘 간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 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스라엘 측도 네타발엘(Netta Bar-El) 수석대표(경제산업부: Ministry of Economy and Industry)로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한-중-일FTA 수석대표회의 27일 서울서 개최

한-중-일FTA 수석대표회의 27일 서울서 개최

제10차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수석대표회의가 27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주요 분야 협정대상·범위 등을 집중 논의하게 될 예정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중국은 왕셔우원(Wang Shouwen) 상무부 부부장, 일본측은 카타카미 케이치(Katakami Keiichi)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대표로 협상에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10차 실무협상 논의를 바탕으

한-콜롬비아FTA 7월15일 발효···車수출 증가 기대

한-콜롬비아FTA 7월15일 발효···車수출 증가 기대

한국과 콜롬비아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를 위한 양국 국내절차를 마무리해 오는 7월 발효된다. 승용차, 화장·미용용품 등의 수출증가가 예상된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콜롬비아FTA는 협정문 발효조항에 따라 콜롬비아 통보문 접수일 기점으로 30일 후인 7월 15일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콜롬비아가 아시아 국가와 최초로 체결한 FTA다. 콜롬비아는 인구 4760만명, GDP 3779억 달러(중남미 4위)의 중남미 핵심 소비시

“FTA 활용해 농식품 분야 수출 늘린다”

“FTA 활용해 농식품 분야 수출 늘린다”

정부가 기존에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농식품 분야 수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한다.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은 3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8개 지역을 순회하며 FTA를 활용한 농식품 수출 확대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영세업체가 대부분인 농식품 업계가 원산지규정 이해 부족 등으로 FTA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실제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농수산

한중 FTA 가서명···문답으로 알아보는 한중 FTA

한중 FTA 가서명···문답으로 알아보는 한중 FTA

25일 한국과 중국이 자유무역협정(FTA)문에 가서명했다. 한·중 FTA 주요 내용을 문답형식으로 풀어봤다. -가서명의 의의는? ▲가서명이란 양측이 협정문에 합의해 문안을 최종 확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양국은 작년 11월 10일 양국 정상간 한중 FTA 협상 실질타결 선언 이후 협정문안에 대한 기술협의 및 법률검토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이러한 작업을 최종 종료하고 협정문(영문본)에 가서명을 했다. -한중 FTA는 언제 발효 되는지?▲협정문 가서명 이후에

3월까지 차이나 데스크 설치···“한·중 FTA 활용해 수출 늘린다”

3월까지 차이나 데스크 설치···“한·중 FTA 활용해 수출 늘린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가서명이 이뤄져 실질적 발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한·중 FTA 이점을 활용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내달까지 차이나 데스크를 설치해 대중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유망품목을 발굴해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25일 이런 내용의 ‘한·중 FTA 활용 및 경쟁력 강화 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3월까지 무역협회에 차이나 데스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차이나 데스크는 한

한·중 FTA 가서명···올 상반기 중 정식 서명

한·중 FTA 가서명···올 상반기 중 정식 서명

우리나라와 중국이 자유무역협정(FTA)문에 가서명했다.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오전 외교 경로를 통해 가서명된 협정문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국은 그동안 서울, 베이징, 도쿄에서 4차례의 기술협의, 3차례 법률검토회의를 진행했다”며 “제7차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협상 계기로 방콕에서 최종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양국은 올해 상반기 중 정식 서명을 추진하고 필요한

최경환 “한중 FTA 종합대책 수립···FTA 활용 높인다”

최경환 “한중 FTA 종합대책 수립···FTA 활용 높인다”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한중 FTA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중남미, 중동아시아 지역 국과들과 신규 FTA 체결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기체결한 FTA 활용을 강화하고 경제영토의 확장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중남미, 중동, 중앙아 지역 국가들과 신규 FTA 체결을 추진하겠다”며 “환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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