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저축은행 중앙회장 “영업망 확대 가시적 성과”

지난해 12월 말 취임한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저축은행 업계 발전을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이제 취임한지 2달여 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우리은행과의 중금리 대출 연계영업 협약 체결 등 성과를 보이고 있어 업계에서는 기대가 크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와 업계에 따르면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취임 직후부터 업계의 발전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가장 두드러지는 성과는 우리은행과의 서민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이다

이순우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에 내려진 특명

지난 28일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7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이날 총회에 참석한 재적회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얻어 선출됐으며 앞으로 3년간 저축은행중앙회의 수장을 지내게 된다.최규연 전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가 끝났음에도 마땅한 후보를 찾지 못해 공석 장기화의 우려도 이었지만 공석은 한달이 지나기도 전에 일단락 됐다. 공

이순우 前 우리금융 회장, 저축은행중앙회장 선출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저축은행중앙회는 28일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7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순우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선출은 임시총회에 참석한 재적회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당선된 것이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 업계는 ‘이순우 신임회장은 폭 넓은 금융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안과

이순우 前 우리금융 회장, 저축은행중앙회장 단독후보 선출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저축은행중앙회장 단독 후보로 선출됐다.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에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단독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지난 21일 마감된 회장후보추천에는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박내순 전 한신저축은행 대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시중은행 지점장 출신 인사 등 총 3명의 이름이 올랐다.이에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추천위원회는 3명의 인사

저축은행중앙회장 민간기업 출신 없는 이유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를 앞두고 업계에서는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역시 관 출신 인사가 선임 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김종욱 전 SBI부회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지만 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무산된 후 이같은 관측은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김종욱 전 SBI부회장의 후보 등록 무산 이유가 저축은행 업계 경험 부족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관 출신이 내정된 것이라는 이야기마저 나돌고 있다. 저축은행중앙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김종욱 前 SBI부회장 유력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임을 위한 후보 추천 결과 한 명의 후보가 추천됐다.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이은 제17대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로 단일 후보가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서는 추천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김종욱 전 SBI부회장을 꼽고 있다. 김 부회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은 뒤 체이스맨해튼 은행 차장, 현대증권 IB본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