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주 서울시의원 “서울런 사업, 전면 중단해야”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29일 열린 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시정 질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서울런(Seoul Learn)’사업 전면 중단 촉구와 인사 의혹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형 교육 플랫폼(가칭 ‘서울런)’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날이 갈수록 심해져가는 소득계층 간 학습격차를 줄이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 인재상 변화에 따른 혁신적 대응을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는 3개의(도입단계 →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