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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선언···"사업지원 TF, 아무 책임지지 않아"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선언···"사업지원 TF, 아무 책임지지 않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1일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을 선언했다. 이날 저녁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전삼노는 오늘부로 총파업을 선언한다"며 "사측은 어용 노사협의회를 통해 일방적으로 발표한 2024년도 기본 인상률 3%를 거부한 855명 조합원에게 보다 높은 임금 인상률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EVA(Economic Value Added·경제적 부가가치) 방식의 불투명한 OPI(초과성과이익금) 제도를 투명하게 개선해야 하고 정현호(삼성

파업 나선 삼성전자 노조, 13일 대화 재개

전기·전자

파업 나선 삼성전자 노조, 13일 대화 재개

삼성전자 창립 55년 만에 파업을 선언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사측과 대화를 재개한다. 11일 전삼노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에서 사측과 면담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의 대화는 지난달 28일 임금협상 파행 이후 약 2주 만이다. 노사는 이번 만남을 통해 향후 본교섭 일정과 교섭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삼노는 지난달 29일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을

삼성전자 노조, 쟁의권 확보···창사 이후 첫 파업 가능성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쟁의권 확보···창사 이후 첫 파업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8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노조 조합원 2만7458명 중 2만853명이 투표에 참가해 전체 조합원의 74%에 해당하는 2만330명이 쟁의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삼노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쟁의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쟁의권을 확보한 전삼노는 오는 17일 경기 화성 삼성전자 DSR타워에서 평화적인 쟁의 행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노사협의회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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