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서, ‘전설의 마녀’ 악녀 굿바이··· ‘사랑하는 은동아’ 청순녀 변신
김윤서가 JTBC 새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사랑스럽고 씩씩한 순정녀로 변신한다.지난달 인기리에 막 내린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이지적이지만 질투심에 눈이 먼 악녀로 마주희역으로 열연한 김윤서는 이번 드라마에서 주인공 지은호의 동생이자 신경외과 의사인 박현아 역으로 캐스팅됐다.극중 현아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자를 사랑하면서 부모와의 인연을 끊고 딸을 낳지만 남편이 죽어 싱글맘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