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보건소,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실시
김제시보건소(보건소장 김형희)는 전주지방검찰청과 함께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 수확기를 맞아 밀경작, 밀매, 사용 사범을 집중단속 원천 차단 및 마약류범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 대마 파종 밀경작 및 아편밀조, 밀매 사용 행위로 5월 28일 부터 6월 8일까지이며, 집 주변 및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등에 양귀비·대마를 파종하거나 은폐된 장소에서 자라는 곳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