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시니어 합창단, 전남도 합창대회 2년 연속 ‘우수상’
전남 장흥군은 지난 15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제4회 전남도 시니어 합창경연대회’에서 장흥군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남진 시니어 합창단이 전남 25개팀의 경쟁을 뚫고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합창단은 지정곡 ‘오빠생각’과 자유곡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노래해 마음을 울리는 화음으로 호평을 받았다. 심정희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좋은 결과를 이뤄 기쁘고 지난 2월부터 꾸준히 지휘자님과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