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 “아저씨 불결해요” 정희태에 분노

정이연이 정희태에게 분노를 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이 민혜주(정이연 분)의 아버지 사진을 찢으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발견한 민혜주는 "아저씨가 뭔데 남의 아버지 사진에 손을 대는 거에요. 불결하게"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창이 화를 내자 "아저씨는 남에게 함부로 하면서 다른 사람은 아저씨에게 함부로 하면 안돼요?"라고 물으면서 "우리 아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내가 누군데 준비해놨지” 임지은 안심 시켜

정희태가 임지은을 안심시켰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은 미성제과 공금을 빼돌려 민덕수(민복기 분)을 도둑으로 몬 후 그 진실에 대해 천일란(임지은 분)에게 그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천일란이 불안해하자 이수창은 "내가 누군데 일이 터질 경우 어떻게 빠져나갈지 준비해놨지"라며 천일란을 안심시켰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내 아들이라는 거 밝히지 마라” 이창욱에 부탁

정희태가 이창욱에게 부탁을 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이 아들 이강욱(이창욱 분)에게 부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수창은 "부탁하나만 하자. 혹시라고 내 아들이라는 걸 밝히지 말아줘. 누가 찾아가도 나 모른다고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욱은 "원래부터 아들이라는 말 안하려고 했어요"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민혜주(정이연 분)가 보면서 궁

[내 마음의 꽃비] 민복기, 공금횡령 누명 써···정희태 웃음

이주실이 민복기에게 호통을 쳤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회사 공금을 빼돌렸다고 의심을 받았던 민덕수(민복기 분)에게 사장 김계옥(이주실 분)이 실망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계옥은 "버젓이 돈을 아가씨한테 주고.. 자네 나를 이렇게 나를 실망시키나. 사돈인 수창(정희태 분)에게 사과해"라고 말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이건 기회야” 임지은에 충고

정희태와 임지은이 또다시 계략을 꾸몄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과 천일란(임지은 분)이 미성제과를 차지하기 위한 계략을 꾸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수창은 "공장장이 만나는 여자가 술집여자"라고 천일란에게 소식을 전했다. 이어 "민씨 가문의 남자는 그 사람 하나니 조치를 취해야 해. 이건 기회야"라고 말했다. 천일란은 "공장장님과 어머님 사이엔 30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미성제과에 내 인생 전부 걸거야˝ 야심 드러내

정희태와 임지은이 정이연에게 사업체를 물려주기로 합심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 이수창(정희태 분)은 민혜주(정이연 분)가 자신의 딸임을 알고는 천일란(임지은 분)에게 미성제과를 물려주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수창은 "우리는 미성제과를 먹는거야"라고 말하면서 "내 인생 전부를 걸거야. 너도 그러니까 정신똑바로 차려"고 전했고 천일란은 이에 동조했다.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정이연이 딸인 사실에 충격+반색

정희태가 정이연이 자신의 딸임을 알아챘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가 민혜주(정이연 분)의 딸임을 천일란(임지은 분)에게 확인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수창은 "대단한 걸 숨겼더라"며 말문을 연 후 "혜주 누구 딸이야. 혜주 내 딸이지?"라고 물었다. 이에 천일란은 부인했지만 이수창은 "끝까지 거짓말이야"라고 추궁, 결국 천일란은 이수창의 딸임을 실토했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잘못한 게 있어야 사과를 하지˝ 분노

정희태가 임지은의 술수에 넘어갔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일신상회에서 온 발주문서가 찢겨진 채로 발견돼 논란이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일신상회 발주 문서 조각이 이수창(정희태 분) 책상에서 발견됐다. 이에 이수창은 "난 아니라고"라며 소리를 질렀지만 천일란(임지은 분)은 "그러지 말고 사과해"라고 말했다. 더불어 "잘못한게 있어야 사과를 하고 말고 하지"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고아원에 가면 안된다” 임지은에 경고

정희태가 임지은에게 경고했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이 천일란(임지은 분)에게 서연희(임채원 분)가 고아원에 갈 것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수창은 "고아원에 가면 안된다고. 서연희가 이번주에 고아원에 간다고 했다고"라며 천일란에게 경고했다. 이에 천일란은 가족들이 서연희를 만날까봐 전전긍긍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