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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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심의위원회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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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신탁 제재심의위 목전···증권사들 추가 중징계 가능성에 '긴장'

증권·자산운용사

랩신탁 제재심의위 목전···증권사들 추가 중징계 가능성에 '긴장'

금융감독원의 랩·신탁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가 목전에 다가온 가운데 증권사들이 기관경고 이상의 중징계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2일 제재심을 열고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SK증권 등 증권사 6개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6개사는 제재심에 앞서 양형 수준을 사전 통지 받고 소명 의견서를 금감원에 제출한 상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랩·신탁 불법거래' 증권사 내달 제재심 재개···미래에셋·한투 등 6곳 통지

증권일반

'랩·신탁 불법거래' 증권사 내달 제재심 재개···미래에셋·한투 등 6곳 통지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이하 랩·신탁) 불법거래 혐의로 조사를 받은 증권사 9곳 중 8곳이 제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다음달 12일 랩·신탁 운용 관련한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를 열 예정이다. 미래에셋, 한국투자, NH투자, 교보, 유진, SK 등 6곳 증권사가 랩신탁 제재심의위원회 일정을 통지받았다. 조사 대상이던 유안타증권은 아직 제재 일정을 통보받지 못했다

금감원, '3000억 횡령' 경남은행 오늘 제재심···중징계 나올까

은행

금감원, '3000억 횡령' 경남은행 오늘 제재심···중징계 나올까

금융감독원이 오늘 300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한 BNK경남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23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제재심의위원회에 경남은행 횡령 안건이 포함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늘 경남은행과 관련해 제재심이 열릴 예정이다. 결과가 나올지 여부는 회의가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8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15년간 PF 사업장에서 총 2

금감원, 경남은행 ‘라임펀드 징계’ 초읽기···다음달 제재심 개최

금감원, 경남은행 ‘라임펀드 징계’ 초읽기···다음달 제재심 개최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BNK경남은행의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불완전판매를 둘러싼 징계 논의에 착수한다. 2019년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불거지면서 감독당국이 본격적으로 대응에 나선지 약 2년 만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경남은행 경영실태평가에 착수했다. 진단을 마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징계 수위를 정하고 은행 측과도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적 검토와 징계안 사전통보 등 절차에

금감원, 하나은행 ‘사모펀드 제재심’ 결론 없이 종료···“추후 속개”

은행

금감원, 하나은행 ‘사모펀드 제재심’ 결론 없이 종료···“추후 속개”

하나은행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둘러싼 금융감독원의 첫 번째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가 결론 없이 종료됐다. 15일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제25차 제재심을 열어 하나은행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조치안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고 추후 회의를 속개하기로 밝혔다. 제재심의위가 법률대리인 등 회사 측 관계자와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청취하며 심의를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는 게 금감원 측 설명이

라임 2차 제재심 결론 못 내···오는 10일 속개

라임 2차 제재심 결론 못 내···오는 10일 속개

1조6000억원대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불러온 라임자산운용 검사를 맡은 금융감독원이 2차 제재심의위원회 결과 결론을 내지 못했다. 최종 결정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3차 제재심에서 나올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인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에 대한 법인 및 임원 제재안을 논의했으나 심도있는 심의를 위해 오는 10일 다시 회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날 제2

라임 판매 증권사 CEO 징계, 첫 제재심서 결론 못내

라임 판매 증권사 CEO 징계, 첫 제재심서 결론 못내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에 대한 제재가 미뤄졌다. 금융감독원은 29일 개최한 제24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증권사 대상으로 8시간 넘는 마라톤 회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이날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 두 곳에 대한 검사 결과 조치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제재심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해 밤 10시가 넘도록 이어졌다. 첫 번째로 심의를 받은 신한금투는 김병철·김형진 전 사장과 임직원이 출석했으며, 대신증권은 오익근 현 사장이

라임자산운용, 결국 등록 취소···8년만에 퇴출

라임자산운용, 결국 등록 취소···8년만에 퇴출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이 결국 퇴출 수순을 밟는다. 라임의 아바타 운용사 3곳에도 중징계가 예고됐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제 23회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라임자산운용에 대해 ‘등록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등록 취소는 금융회사에 대한 5단계 제재(기관주의-기관경고-시정명령-영업정지-등록·인가 취소) 가운데 최고 수위다.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중요사안인 점 등을 감안해 자산운용사

금감원, 제재심 외부위원 12명 풀 구성

금감원, 제재심 외부위원 12명 풀 구성

금융감독원이 로비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전문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제재심의위원회의 외부위원 구성을 바꾼다.16일 금융위원회가 낸 제재심 개선안에 따르면 제재심 외부위원 정원의 2배인 12명의 풀(Pool)을 구성하고 명단을 외부에 공개하기로 결정한다. 제재심 위원들의 발언을 기록한 회의록은 공개하지 않기로 확정했다.이번 방안에 따르면 제재심 위원은 현행대로 내부위원 3명(금감원 수석부원장, 금감원 법률 자문관, 금융위 국장)과 외부위원

금감원, KT ENS 협력사 대출사기 관련 13개 금융사 징계 조치

금감원, KT ENS 협력사 대출사기 관련 13개 금융사 징계 조치

금융감독원이 작년 초 터진3000억원대 ‘KT ENS 협력사 대출사기’ 건에 대해 13개 금융사에 대해 징계조치를 사전 통보한다.7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연말 검사를 끝낸 KT ENS 대출사기건에 대해 국민·하나·농협은행과 저축은행 13곳에 징계 조치를 이번 주 내로 통보할 예정이다. 3개 은행에서만 중징계를 포함해 20여 명이 징계 대상에 올랐으며 해당 금융사에 조치 의뢰하는 ‘직원 경징계’를 포함하면 KT ENS 대출사기 건만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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