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중고 명품 사업' 뛰어든 발란, '프리 러브드' 론칭
명품 플랫폼 발란이 중고 명품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었다. 발란은 에르메스·루이비통·구찌·샤넬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루는 중고 명품관 '프리 러브드'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리 러브드의 핵심은 다양한 상품과 제품 신뢰성으로, 국내 온라인 중고 명품 플랫폼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갖췄다는 것이 발란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발란은 지난달 10일 중고 명품 사업 본격화에 앞서 중고 명품관을 가오픈 했다. 약 50일의 기간 동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