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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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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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했지만···지방 건설‧부동산 살리기엔 아쉬워

부동산일반

기준금리 인하했지만···지방 건설‧부동산 살리기엔 아쉬워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통화정책 기조를 전환했다. 위기설이 이어지던 PF시장도 점차 숨통을 트일 전망이다. 다만 관련 업계에선 부실화한 지방 건설‧부동산을 살리기엔 아직 역부족이라는 말이 나온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3.25%로 조정했다. 2023년 1월부터 3.50%로 고정돼 있던 기준금리가 처음으로 움직였다. 2021년 8월 기준금리를 높이기 시작한 이후 3년 2개월 만의 인하 조치다. 기준

대형건설사도 지방 분양시장선 잇따라 낙제점

건설사

대형건설사도 지방 분양시장선 잇따라 낙제점

부동산시장 침체로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마저 지방 분양시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저조한 청약경쟁률로 미달 상태가 잇따르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건설이 분양한 구미 더퍼스트 힐스테이트는 청약접수 결과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분위기 속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많지만, 보통 시장에서는 3대 1의 청약경쟁률 이상은 기록해야 계약이 원만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완판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5대 광역시도 휘청···"회복은 먼 얘기"

부동산일반

[미분양 돋보기]5대 광역시도 휘청···"회복은 먼 얘기"

전국 미분양 주택이 수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방 미분양 물량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모습이다. 특히 5대 광역시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 적체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통계청 코시스(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5대 광역시의 미분양주택은 총 1만8137만가구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고작 66가구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5대 광역시 가운데 대구가 9927가구로 미분양물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부산이 3372가구, 울

성인 18% 영양부족···고기는 많이 먹는데 왜?

리빙

[카드뉴스]성인 18% 영양부족···고기는 많이 먹는데 왜?

옛날 우리나라에는 먹을 것이 부족한 시기인 보릿고개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돈만 있으면 언제든 원하는 것을 사 먹을 수 있어 보릿고개란 말도 사라졌는데요. 하지만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성인 18.1%가 영양부족 상태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 10.1%p나 늘어났는데요. 성인들의 영양 상태가 구체적으로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19세 이상 성인들의 1일 에너지 섭취량은 평균 1862.8㎉로 10년 전인 2013년보다 2

지방 도시 '명문 학군', 불황 모른다

부동산일반

지방 도시 '명문 학군', 불황 모른다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주요 학군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교육을 위해 발벗고 나선 맹모(孟母)들이 몰리고 있어서다. 대표적인 명문 학군이 형성된 지역들로는 서울의 강남, 목동, 중계동이 있고, 지방에서는 대전 둔산동, 대구 범어동, 거창 거창읍, 구미 도량동을 비롯해 부산 사직동, 울산 서부동, 세종 아름동 등이 있다. 우선 대전의 대표적인 학군지는 둔산동이다. 둔산동의 문정중은 과학고, 영재고 진학

원주‧부산, 이달 2000가구 이상 분양경쟁···웃을 건설사는 어디?

분양

원주‧부산, 이달 2000가구 이상 분양경쟁···웃을 건설사는 어디?

이달 내에 지방에서만 일반분양 기준으로 1만7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의 경우 아직 분양시장이 완전히 살아나지 않은 만큼 건설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특히 2000가구(일반분양 기준) 이상이 분양하는 원주와 부산에서 격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6월) 지방에서는 1만7099가구(일반분양 기준) 규모의 아파트가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특별공급 제외 일반분양 실적

서울 아파트 초기분양률 20% 수준..."60%는 돼야 하는데"

분양

서울 아파트 초기분양률 20% 수준..."60%는 돼야 하는데"

서울 아파트 초기분양률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부동산 경기 하락과 고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수요자들이 관망세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가보다 저렴한 급매물이 시장에 풀린 것도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을 돌리게 만들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일 발표한 '민간아파트 초기분양률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지역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분양률은 20.8%를 기록했다. 전 분기(92.7%) 대비 71.9%포인트(p) 하락했다. 관련 통계가 발

국토부, 주택 규제 전면해제 이유는

부동산일반

국토부, 주택 규제 전면해제 이유는

국토교통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규제를 풀거나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지방에서의 규제는 사실상 전면해제 됐다. 전면적인 규제해제의 배경으로는 금리인상과 거래마비, 미분양 공포 확산 등이 꼽혔다. 다만 시장에서는 규제해제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아쉬움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국토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오는 26일부터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12월 지방 중소도시서 5년 내 최다 분양 예정

건설사

12월 지방 중소도시서 5년 내 최다 분양 예정

이달 지방 중소도시에서 3만6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에서 이달 3만6793가구(임대, 오피스텔 제외)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 예정물량 2만5732가구보다 많다. 지역 별로는 경북이 8935가구로 가장 많고 △충남 6952가구 △경남 6441가구 △충북 5025가구 순이다. 대형건설사 분양물량도 다수다. 대우건설은 12월 분양 예정단지 7곳 중 6곳, GS건설은 4곳 중 3곳 등 주요 건

2분기 지방광역시서 아파트 3만여가구 쏟아진다

2분기 지방광역시서 아파트 3만여가구 쏟아진다

2분기 대구·부산 등 지방광역시에 3만여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22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분기 지방광역시에서는 아파트 4만1805가구(임대, 오피스텔 제외)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만774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만3132가구로 전체 물량의 약 42%를 차지하며, 부산 8004가구, 광주 3715가구, 울산 3255가구, 대전 2668가구 등이다. 우선 대구에서는 GS건설이 달서구 용산동 208-34 일대에서 ‘대구용산자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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