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
가라앉은 분양시장···설 이후 살아날까
설 연휴 이후 전국에서 1만4000여가구가 쏟아진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달 전국 총 19곳, 1만 4174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88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공급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1만 3168가구)의 약 67.48%에 그쳐 공급 부족 우려가 나온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5120가구로 전체의 57.62%, 지방은 3766가구로 전체의 42.38%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수도권 물량(2692가구)은 증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