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
코스피 기대주들의 잇따른 IPO '좌절'···흥행 전망 엇갈리는 달바글로벌
올해 2분기 코스피 상장 예정이던 DN솔루션즈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하자 주목받는 달바글로벌의 코스피 IPO가 관심의 중심이다. K뷰티 분야에서의 성장세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나 주주 지분율과 오버행 우려가 리스크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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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코스피 기대주들의 잇따른 IPO '좌절'···흥행 전망 엇갈리는 달바글로벌
올해 2분기 코스피 상장 예정이던 DN솔루션즈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하자 주목받는 달바글로벌의 코스피 IPO가 관심의 중심이다. K뷰티 분야에서의 성장세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나 주주 지분율과 오버행 우려가 리스크로 지적된다.
종목
조선내화, 자회사 시티인베스트먼트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코스피 상장사 조선내화가 자회사 시티인베스트먼트의 31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시티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9월 310억8008만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작년 말 기준 조선내화의 시티인베스트먼트 지분율은 79.95%다. 이날 조선내화는 전 거래일 대비 0.15% 오른 1만3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일반
산업은행·해진공, HMM 영구채 주식 전환···지분율 72%로 확대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보유 중이던 HMM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권을 행사해 지분율을 72%까지 끌어올렸다. 17일 HMM 공시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각각 7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각각 7200만주씩, 총 1억4400만주의 신주를 확보하게 됐다. 전환가액은 주당 5천원으로, 이날 HMM 종가(1만9250원)의 약 4분의 1 수준이다. 이번 주식 전환으로 산업은행과 해진공의 HMM 지분율은
에너지·화학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보유 주식 2만426주 처분 계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자사 보유 주식 2만426주, 약 0.10%의 지분을 주당 70만5천원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총 거래액은 144억원이며, 이는 현물 상환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이 밝혔다. 최 회장의 거래 이후 지분율은 1.55%로 줄어들며, 최씨 일가의 총 지분율은 17.76%이다. 지난달 최 회장은 약 405억원 상당의 주식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증여했다.
유통일반
야놀자, 보유 지분 확대하며 모두투어 2대 주주 자리 차지
야놀자가 최근 모두투어 주식을 장내 매수하여 99만3234주를 보유, 5.26%의 지분을 얻으며 2대 주주로 자리했다. 야놀자는 이를 단순 투자 목적으로 설명했으나, 업계에서는 모두투어의 1대 주주의 낮은 지분율을 들어 야놀자가 경영권 인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증권·자산운용사
한양학원, 한양證 주식 166억원어치 처분···지분율 4.99%로 축소
학교법인 한양학원이 한양증권 주식 151만4025주를 처분하기로 했다. 이는 165억원6086만원어치에 해당한다. 이번 매각으로 한양증권에 대한 한양학원의 지분율(보통주 기준)은 종전 16.29%에서 4.99%로 11.3%포인트(p) 줄어든다. 19일 한양학원이 공개한 '2024년도 6차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한양학원은 한양증권 보통주 207만4010주 중 143만7590주, 우선주 7만 6435주 전량을 처분할 계획이다. 보통주 143만7590주는 주당 1만803원, 우선주 7만6435주 전량을 주당 1만3483원에
최창원 부회장, SK케미칼 지분율 강화···“책임경영 강화할 것”
SK케미칼의 개인 최대주주인 최창원 부회장이 자사 주식 63만9391주(2.63%)를 매입했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이에 최 부회장의 지분율은 14.37%에서 17.0%로 늘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18.02%에서 20.71%로 증가했다. 최 부회장의 이번 지분 매입은 SK가스·SK신텍·SK유화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SK케미칼에 대한 경영권 강화와 최대주주로서 회사의 미래 성장 투자에 대한 성공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SK케미칼 관계자는 “SK케미칼은 백신
GS그룹 허씨 일가 ‘황금비율’ 지분구조 흔들리나?
GS그룹이 오너4세로의 경영권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형제간에 골고루 지분을 나눠보유하던 ‘황금비율’에 금이 가는 듯한 모습이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GS그룹의 지배구조는 지주회사인 ㈜GS가 GS에너지,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등 주요 계열사를 거느리는 형태다. 따라서 GS의 지분율이 그룹의 경영권과 직결되는 셈이다. 현재 허창수 GS그룹 회장 외 49인은 GS 지분 46.27%를 보유하며 안정적인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GS家
삼성카드, 삼성생명 지분 확대···영업적 측면 긍정적
대신증권은 16일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지분율 확대는 영업적인 측면에서 삼성카드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삼성그룹의 기업 지배구조 변화가 정확한 방향을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지분율 확대는 삼성카드의 영업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돼 삼성생명으로의 자회사 편입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영업 확대 기대감도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이 이 같이 판단한 데는 삼성카드의 경
공정위, 총수一家 지분율 하한 상장30%·비상장20% 추진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되는 기업의 총수 일가 지분율 하한선을 상장 기업은 30%, 비상장 기업은 20% 선으로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은 총수가 있는 자산총액 5조 이상 43개 대기업 가운데 총수일가 지분율이 30% 이상(비상장사 20% 이상)인 계열사로 상장사 30개, 비상장사 178개 등 총 208개 기업이다. 이는 7월 기준 43개 대기업 전체 계열사 1519개의 13.6% 수준이다.공정위의 입법예고안을 살펴보면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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