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다 참석했지만···탄핵·참사에 차분했던 재계 신년회
경제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경제 재도약 의지를 다지는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한 이번 신년인사회는 탄핵 정국, 항공 참사 등 속에 진행됐던 만큼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경제단체장들은 현재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짙어졌지만 우리에겐 고난을 기적으로 바꿔냈던 DNA가 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남대문로 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