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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 시장에 '훈풍'...'캐즘' 극복 조짐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 전기차·배터리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업계에서 밝히기를 지난달 공개된 EU 차기 집행위원단에서 전기차 정책과 관련된 위원회 수장으로 탄소 감축과 그린 산업 확대에 인사가 줄지어 내정됐다. 사실상 EU 2인자로 평가받는 녹색 전환 및 경쟁 분야 총괄 수석 부집행위원장에 테레사 리베라 스페인 부총리 겸 친환경전환부 장관이 뽑혔다. 또한 기후·넷제로·녹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