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네이버·카카오, 2분기 역대급 실적···하반기엔 'AI 혁신' 본격화
네이버와 카카오가 2분기 나란히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검색플랫폼, 커머스, 콘텐츠 등 전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냈고, 카카오는 플랫폼 강화와 비용 효율화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하반기 양사는 AI 기반 서비스 확대와 신사업 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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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2분기 역대급 실적···하반기엔 'AI 혁신' 본격화
네이버와 카카오가 2분기 나란히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검색플랫폼, 커머스, 콘텐츠 등 전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냈고, 카카오는 플랫폼 강화와 비용 효율화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하반기 양사는 AI 기반 서비스 확대와 신사업 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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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로 검색·커머스 판 뒤집는다
네이버가 올 하반기 AI 기반 쇼핑 에이전트를, 내년에는 대화형 AI 검색 탭을 도입한다. AI 브리핑 서비스도 확대 적용해 이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하며, 데이터와 AI 결합을 통한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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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네이버 이해진 '광폭 행보'···AI·커머스 전방위 확장
네이버가 이해진 의장 복귀 후 북미 시장 등 글로벌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AI,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집중하며 북미 벤처투자 및 신규 SNS 서비스인 싱스북 출시를 예고했다. 의료 AI 등 미래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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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적 희비 엇갈린 네카오···카카오 반등 키는 'AI'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상반된 결과를 보일 전망이다. 네이버는 광고와 커머스 부문의 성장이 긍정적 실적을 이끌 것이며, 카카오는 콘텐츠 부진이 길어지며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 업계는 향후 AI 서비스가 실적 변동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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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머스 AI 스타트업 '스튜디오랩' 신규 투자
네이버 D2SF는 멀티 모달 AI 기반의 이커머스 상세 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스튜디오랩'에 신규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스튜디오랩의 이번 프리시리즈A(pre-A) 투자유치금은 33억 원 규모로, SBI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다. 스튜디오랩은 의류 특징을 면밀하게 분석 및 추출할 수 있는 패션 특화 AI 모델을 자체 구축해, 이를 기반으로 쇼핑몰 상세 페이지를 생성하는 솔루션 'GENCY'를 개발, 운영 중이다. 기존 솔루션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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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DM, 선물은 카톡"···MZ 잡은 카카오 '커머스' 날개
"친구들과의 소통은 카카오톡보다 다이렉트메시지(DM)을 통해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DM에는 선물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 보니, 다들 기념일 선물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챙깁니다." -20대 여성 A씨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쓰이는 커머스(전자상거래) '선불충전금' 규모가 1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배 넘게 확대된 수준이다.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주요 소비층인 2030세대 고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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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핵심사업 '광고·커머스' 이상징후, 정말 위기일까?
네이버 주력 사업인 광고와 커머스 부분의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경기 침체와 중국 이커머스의 진출 등을 원인으로 꼽는다. 네이버가 더욱 적극적인 물류 투자와 광고 타깃팅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서치플랫폼(광고)과 커머스 사업은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의 64.4%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성장세가 꺾였다는 평가가 많다. 지난 3년간 네이버의 광고 매출은 성장세를 보이
종목
대신證 "네이버, 라인 지분 일부 축소돼도 기업가치 유지···목표주가 7.7%↑"
대신증권이 7일 네이버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7.7% 상향했다. 네이버의 양호한 광고, 웹툰 등의 실적을 고려하면 경쟁이 심화된 커머스 사업을 제외하고 글로벌 멀티플 대비 할인 받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쟁사들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한 영향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하지만 커머스 사업은 글로벌 경쟁사 대비 30% 할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부문별 적정가치에 대해 서치 플랫폼 21.6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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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침해' 포시마크···'파죽지세' 네이버 커머스 발목 잡을까
네이버의 해외 자회사 '포시마크(Poshmark)'가 특허 침해 혐의로 송사에 휘말렸다. 포시마크는 네이버 커머스 매출의 20%가량 차지하고 있는 '매출 효자'인데, 침해가 인정된다면 향후 해당 사업의 성장세는 한풀 꺾일 것이란 전망이다. 30일 정보 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미국 1위 중고거래 플랫폼 포시마크가 발광 신발 관련 특허관리전문회사(NPE) '제자인 라이선싱(Jezign Licensing LLC)'에게 특허권 침해를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 이와 관련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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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역대급 혼란에도···카톡 앞세운 톡비즈는 '훨훨'
카카오가 기나긴 터널을 지나는 가운데 대표 소셜네트워크(SNS) 서비스 카카오톡(이하 카톡)만큼은 훨훨 난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카톡은 유료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용률을 꾸준히 늘려왔는데, 이에 해당 부문 매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선불충전금 규모는 27억4061만원으로 집계됐다. 선불충전금이란 카톡 유상 쇼핑포인트를 일컫는 말로 이용자들이 금액을 충전해 선물하기·쇼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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