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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존속 불확실' 큐라티스, 상장 1년 3개월 만에 동전주·기업 존속 위기까지
'기업 존속 불확실'으로 논란을 겪었던 큐라티스가 상장 1년 3개월 만에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전환사채(CB)발행, 상장 후 적자 지속 등으로 주가가 우하향하며 동전주로 전락하더니, 이번 상반기 검토 의견 '한정'을 받으며 기업 존속 유지에 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 45분 기준 큐라티스는 전 영업일 대비 77원(9.39%) 상승한 897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4000원) 대비 77.6% 하락한 수치로 올해 들어서는 61% 하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