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뉴테크건설③]미래 먹거리 잡아라···건설 외 기술개발도 활발
국내 건설사들이 수주와 단순 시공 중심의 전통적인 사업 모델을 벗어나 신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 새로운 먹거리 발굴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분야는 환경·에너지 등이다. 대량의 설비 구축과 엔지니어링 경험이 필요한데, 건설업에서 축적한 설계·구매·시공(EPC) 역량을 고스란히 반영할 수 있어서다. SK에코플랜트는 기존 SK건설에서 재작년 사명까지 변경,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