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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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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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지나도 '연 4413만원'은 벌고 싶어요

비즈

[카드뉴스]정년 지나도 '연 4413만원'은 벌고 싶어요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은 회사를 떠나야 하는 나이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업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60세가 되면 정년이 돼 퇴직할 텐데요. 직장인들은 정년퇴직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지난 7~10일 성인 4056명을 대상으로 '정년 후 근로 의향'을 조사한 결과, 87.3%가 정년 이후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정년 이후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습니다. 사회 초

신입 덜 뽑고, 퇴직 줄고...대기업 '인력 정체 현상' 심화

일반

신입 덜 뽑고, 퇴직 줄고...대기업 '인력 정체 현상' 심화

주요 대기업에서 신규 채용 인원이 줄어드는 가운데 기존 직원의 퇴직도 줄면서 인력 정체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제출하고 신규 채용 및 퇴직 인원을 공개한 128개사를 분석했다. 결과는 조사 대상 기업의 작년 신규 채용 인원은 총 16만5961이었다. 2022년의 21만717명보다 21.2% 줄고, 2021년의 18만7673명보다도 11.6% 감소했다. 지난해 신규 채용을 줄인

50 되면 강제 퇴직 러시···100세 시대 버티기 만만찮네

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50 되면 강제 퇴직 러시···100세 시대 버티기 만만찮네

2006년 유엔 보고서는 100세 장수 보편화 시대의 도래를 예측했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일컬어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 일컬었다. 18년이 흐른 지금, 100세는 아직 요원하지만 평균 수명이 점차 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호모 헌드레드의 자격을 갖추려면 심신의 건강 유지는 필수.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해주는 게 적절한 돈, 즉 지속적인 소득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는 말도 100% 옳지만 버는 게 없는데 심신이 평안할 리 또한 만무하다. 부

SC제일·한국씨티, 이자장사 잘했네···지난해 나란히 호실적

은행

SC제일·한국씨티, 이자장사 잘했네···지난해 나란히 호실적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계 은행들이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이들의 실적 성장은 금리 상승 기조 속에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된 덕이 컸다. 특히 전년도 대규모 희망퇴직 등으로 증가했었던 비용 부담을 덜어내면서 SC제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00% 성장했고, 한국씨티은행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9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무려 205% 성장한 것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도

근로자 평균 퇴직금 1천501만원···상위 1%는 4억원

일반

근로자 평균 퇴직금 1천501만원···상위 1%는 4억원

지난 2021년 퇴직 근로자들이 수령한 퇴직금이 1인당 평균 1천501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는 4억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받았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퇴직소득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기준 퇴직소득자 330만4천574명의 퇴직급여는 총 49조6천48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소득자의 1인당 평균 퇴직금은 1천501만원이었으며 2017년 귀속 기준 평균 퇴직금(1308만원)보다 193만원(14.7%) 증가했다

노후 걱정 없는 생활비는 월 ‘308만원’···어디서 나올까

[카드뉴스]노후 걱정 없는 생활비는 월 ‘308만원’···어디서 나올까

평균 수명 증가와 함께 고령 인구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노후생활에 대한 경제적 대비는 대부분 국민에게 피할 수 없는 걱정거리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퇴직 후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는 사람들은 노후자금을 어떻게 구성하고 관리해 왔을까요? 하나금융 100년 행복연구센터가 발표한 ‘퇴직자들이 사는 법’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 중 퇴직에 맞춰 노후 준비가 끝나 생활비가 충분히 마련된 이들은

최악의 이직 비매너 1위···‘인수인계가 뭔가요?’

[카드뉴스]최악의 이직 비매너 1위···‘인수인계가 뭔가요?’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 직장인에게 이직은 이제 익숙한 문화가 됐는데요. 하지만 내가 없어도 회사는 돌아간다는 사실! 옮길 때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를 망각하는 이들이 적잖다는 점인데요.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1,00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3%는 이직하는 직원의 비매너 행동을 겪어봤다고 말했습니다. 응답자들은 그중 최악의 비매너 1위로 인수인계 제대로 안 하기(25.2%)를 꼽았는데요. 2위

20세 이상 기혼 여성 퇴직 사유 ‘결혼’ 최다···‘임신·출산’ 뒤 이어

20세 이상 기혼 여성 퇴직 사유 ‘결혼’ 최다···‘임신·출산’ 뒤 이어

20세 이상 기혼 여성이 일을 그만두는 이유로 결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과 출산이 뒤를 이었다. 20일 통계청이 지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20% 표본조사 자료를 분석해 공개한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세 이상 기혼 여성이 일을 그만둔 이유는 결혼이 58.5%로 가장 높다. 임신·출산은 28.4%다. 취학 전 자녀 양육이 7.2%, 부모 등 가족 돌봄 3.8%, 취학 자녀교육이 2.1%로 뒤를 잇는다. 경력단절 여성(일명 경단녀)이

조선업 퇴직인력 5500명 재취업 지원

[조선·해운 경쟁력강화방안]조선업 퇴직인력 5500명 재취업 지원

정부가 조선업 구조조정 추진 과정 등에서 발생한 퇴직인력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정부가 31일 발표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보면, 정부는 우선 내년까지 367억원을 투입해 조선산업 퇴직인력 5500여명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재취업 지원은 2020년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엔지니어링 업계, 소형 선박, 특수선, 플랜트, 항공 등 동종·유망 분야 중소기업으로 관련교육을 통해 이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4645명이다. 설계 엔지니어링 1000명

국내 기업 10곳 중 2~3곳, 인력 구조조정 의향 있다

국내 기업 10곳 중 2~3곳, 인력 구조조정 의향 있다

국내 기업들이 대내외 경영 환경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2~3곳은 올해 안에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307명을 대상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3.8%가 ‘인력 구조조정 계획이 있다’는 응답을 했다고 18일 밝혔다.‘구조조정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 중 41.1%는 지난해에도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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