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MZ 취향 저격···SKT '굿즈숍' 도전 통했다
SK텔레콤(이하 SKT)의 청년 세대 타깃 전략이 빛을 발했다. 최근 문을 연 회사 굿즈숍이 'MZ 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SKT는 이를 통해 기존 온라인숍인 'T다이렉트샵'의 방문율과 통신 선호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는 지난해 말부터 공식 온라인숍 'T다이렉트샵'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굿즈숍 '티다문구점(Tidamungu)'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티다메이드(TidaMade)' 카테고리 내 머그잔, 담